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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22.12.07

무서워하면서도 거짓말을 계속 하는 아이.

아이가 겁이 많긴 해요.10살인데 좀 큰 소리내면 얼어붙는 스타일인데도. 티나는 거짓말을 너무 당당하게(?) 하네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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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너무 크게 화내면 본인 방어기질로 거짓말 하게됩니다 .

    훈육할때 소리지리는것보다 왜그렇게 하면 안되는지를 이해시켜주셔야합니다

    그렇게하면 어떻게되는지를 알려주셔야해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일단은 잘못을 했을때 사실대로 말하면 혼나지 않는다는것을 인식시켜줘야되지 않을까요? 저게 버릇되면 커서도 툭하면 거짓말해요


  • 안녕하세요. kinkyun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사실대로 말할 때마다 어른이 혼냈던 기억 때문에 혼나지 않기 위해 종종 거짓말을 택하곤 합니다


    작성자분 말씀대로 아이가 경직될 정도면 화를 내실 때 아이가 많이 무서울 거에요


    만약 여기서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부모님이 자신에게 화를 더 낼거고 그 상황이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그 상황에서 아이의 최선이었던 거죠


    앞으로는 만약 아이가 잘못하더라도 사실대로 이야기 할 때는 조곤조곤 타이르시거나 혼낸 후 사실대로 말 한 부분에서는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혼나야 할 일이더라도 아이는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거에요


  • 안녕하세요. 터프한당나귀38입니다. 겁이 많으니 아무래도 잘못한 일을 아무일도 없는 일로 만들고 싶은거 같네요. 거짓말을 줄이려면 무서운 분위기를 해소하고 얘기하면 통하는 부모가 되어주셔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안녕하세요. 솔선수범하는사람입니다.

    고민이 참 많으시겠습니다

    거짓말이 아주 고약하고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