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하면서도 거짓말을 계속 하는 아이.
아이가 겁이 많긴 해요.10살인데 좀 큰 소리내면 얼어붙는 스타일인데도. 티나는 거짓말을 너무 당당하게(?) 하네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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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너무 크게 화내면 본인 방어기질로 거짓말 하게됩니다 .
훈육할때 소리지리는것보다 왜그렇게 하면 안되는지를 이해시켜주셔야합니다
그렇게하면 어떻게되는지를 알려주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일단은 잘못을 했을때 사실대로 말하면 혼나지 않는다는것을 인식시켜줘야되지 않을까요? 저게 버릇되면 커서도 툭하면 거짓말해요
안녕하세요. kinkyun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사실대로 말할 때마다 어른이 혼냈던 기억 때문에 혼나지 않기 위해 종종 거짓말을 택하곤 합니다
작성자분 말씀대로 아이가 경직될 정도면 화를 내실 때 아이가 많이 무서울 거에요
만약 여기서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부모님이 자신에게 화를 더 낼거고 그 상황이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그 상황에서 아이의 최선이었던 거죠
앞으로는 만약 아이가 잘못하더라도 사실대로 이야기 할 때는 조곤조곤 타이르시거나 혼낸 후 사실대로 말 한 부분에서는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혼나야 할 일이더라도 아이는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거에요
안녕하세요. 터프한당나귀38입니다. 겁이 많으니 아무래도 잘못한 일을 아무일도 없는 일로 만들고 싶은거 같네요. 거짓말을 줄이려면 무서운 분위기를 해소하고 얘기하면 통하는 부모가 되어주셔야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