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간에 기별도 안 간다라는 속담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보통 우리가 밥을 먹으면 위가 찬다고 생각을 하는데 위가 아니라 간에 기별도 안 간다라고 얘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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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간에 기별도 안 간다'라는 속담에서 '기별'은 소식의 뜻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간에 소식도 안 간다'라고 풀이 될 수 있겠는데요. 이 표현은 간이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라고 보는 측면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즉, "에너지를 만드는 간에 소식도 가지 않을 만큼 몸에 영양분이 적게 들어왔다" 라고 풀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