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 친구들이랑 너무 애매한 사이예요…..

제목만 보면 뭔데 다 별로래 할수 있는데 저희 학년에 여지가 50명정돈데 도움반 얘들 제외하면 40명정도 있는데요…. 다 너무 애매해요 초등학교 친구들이랑은 오래 친구다 보니까 친한데 짱친으로까지는 발전 안되고 다른 학교에서 온 얘들도 마찬가지에요 진짜 딱 학교에서만 노는?….저희 학교 얘들 스타일이 같은 학교이었던 얘들끼리만 놀아서 더 친해질수도 없는것같고 …….저희 동네가 진ㅁ자 별로예요 ㅠㅠㅠㅠ질 안젛은얘들도 많고 진짜 친해질만한 얘가 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아요… 딱 같이 있긴 하는데 깊게는 안 친한 사이 이게 제일 애매하고 답답하거든요ㅠㅠ

    근데 이거 생각보다 학교 다니면서 되게 흔한 상황이에요. 40명 다 있는 학년이어도 다 짱친 되는 구조가 아니라, 대부분은 같이 수업 듣고 같이 노는 정도로 남는 경우가 더 많아요. 오히려 초등학교 때처럼 자연스럽게 오래 붙어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질문자님 상황 보면 친해질 사람이 없다”기보다는 딱 맞는 한두 명이 아직 안 생긴 상태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친구는 많이 있어도 진짜 편한 사람은 보통 1~2명 생기는 게 보통이라서요ㅎㅎ

    또 중요한 건 동네나 학교 분위기 때문에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 그 안에서도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어요. 꼭 한 번에 짱친이 되는 게 아니라, 같이 점심 먹는 애 하나, 수업 끝나고 말 한 번 더 하는 애 하나 이런 식으로 천천히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여기 애들은 다 별로라서 못 친해지겠다라고 딱 정해버리면 더 막히는 경우도 있어요ㅠㅠ 완전 잘 맞는 사람만 기다리면 더 오래 애매한 상태가 이어지기도 하고요.

    지금은 그냥

    아직 내 짱친이 안 나온 구간이다

    이 정도로 생각하는 게 제일 덜 답답할 수도 있어요ㅎㅎ

    그리고 꼭 학교 안에서만 답 찾을 필요도 없고요. 취미나 덕질 같은 걸로 밖에서 이어지는 친구가 더 편한 경우도 많아서요.

    지금 상태가 이상한 게 아니라 그냥 아직 관계가 형성 중인 느낌이라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나도 예전에 학교다닐적 생각해보면 친구사귀는게 참 쉬운일은 아니었던거같아요 요새 애들이 끼리끼리 노는 경향이 있다보니 더 서운할수도 있겠는데 사실 억지로 친해지려 애쓰기보다는 그냥 학교에서는 적당히 지내고 밖에서 마음맞는 사람 찾는것도 방법이지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남을 사람만 남게되는 법이니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본인할일 하다보면 좋은인연이 나타날거라 봅니다.

  • 그래도 전학을가거나 할 상황이 안되면서 어쩔수없이 다녀야하는 상황이라면 너무 깊게 어울리진않고 학교에서만이라도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을것같아요 ㅠㅠ

    선택권이 없으니 학교다니는 동안만이라도 인사나 가볍게 친해져보세요! 친해져봤는데도 질이 안좋은게 확실하면 마음속으로만 거리를 약간두고 지내보시거나 막상 친하게지내면서도 내가 오해했구나 라고 생각할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