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검사는 국소마취 하에서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검사 전 혈압, 맥박, 체온을 먼저 측정하여 안정된 상태에서 (일부에서는 진정제를 투여한 후) 검사가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엎드려서 채취 부위만을 노출하고 국소마취 후 특수바늘로 검체를 채취하므로 통증을 많이 느끼지 않습니다.
수면 약 자체에 따른 부작용 및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시술에서 수면마취를 하지는 않고 시술의 시간이나 통증의 정도, 환자분의 불안정도를 고려하여 시행하게 되는데 골수검사의 경우 시행에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고, 비교적 통증이 크지 않으며, 또한 수면마취는 수술 시 시행하는 전신마취가 아니기때문에 환자가 수면 중 협조가 되지 않고 심하게 움직일 경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국소마취로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