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악기와 음악가 양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음악은 고대부터 발달하여, 지금도 음악이 현시대에 맞게 번성하고 있습니다.「악지(樂志)」에는 신라-고구려-백제의 순으로 각각 그 음악과 악기의 연원 및 특징 등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악기와 음악가 양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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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악기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악기로는 가야금, 피파, 꽹과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가야금은 백제에서 비롯되었으며, 당나라에서 유행하던 "고려악"에 영향을 받아 발전된 악기입니다.
피파는 후한나라(구 후남)에서 비롯된 악기로, 당나라의 "파이파"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꽹과리는 우리나라 특유의 악기로, 삼국시대에는 "통"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악기들은 군사 훈련이나 예술 공연 등에서 사용되었으며, 많은 음악적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세기 중엽 이후부터 고구려 음악에는 서역음악인 구자악(龜玆樂)이 들어와 고구려에 많은 악기가 쓰인 시기이다. 공후·비파(琵琶)·오현(五絃)·생(笙)·소·피리·요고(腰鼓) 등 많은 악기를 사용하여 당시 백제와 신라의 음악에 비해 매우 발전하였다.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