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고지혈증으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강검진에서 간 이상 소견이
나왔어요. AST 간 수치가 높게나왔읍니다. 많이 높은 것은 아닌데요 간 수치를 높일만한 한약이나 건강 식품,보조제를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 종합 비타민과 고지혈증과 당뇨약을 복용중입니다.
간 수치가 높아지게 하는 요인이 있을까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 등에서 올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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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 : 때때로 무력감, 권태감, 가슴통증, 말초부종, 피로, 발열
(2) 감염 : 자주 코인두염
(3) 대사계 : 자주 고혈당증, 때때로 저혈당증, 체중증가, 식욕부진
(4) 소화기계 : 자주 변비, 복부팽만감, 소화불량, 구역, 설사, 때때로 복통, 구토, 트림, 췌장염
(5) 호흡기계 : 자주 인두·후두 통증, 코피
(6) 정신계 : 때때로 불면증, 악몽
(7) 신경계 : 자주 두통, 때때로 어지러움, 지각이상, 감각저하, 미각이상, 기억상실, 드물게 말초신경병증
(8)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 자주 근육통, 관절통, 사지통, 근·골격계 통증, 근육경련, 관절종창, 등통증, 때때로 목통증, 근육피로, 파열에 의한 합병증, 드물게 근육병증, 근육염, 횡문근융해, 힘줄장애, 근육파열, 매우 드물게 루푸스양 증후군, 빈도불명-면역매개성 괴사성 근육병증
(9) 혈액 및 림프계 : 드물게 혈소판감소증
(10) 면역계 : 자주 알레르기 반응, 매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11) 간ㆍ담도계 : 때때로 간염, 드물게 담즙정체, 매우 드물게 간부전
(12) 눈 : 때때로 시야흐림, 드물게 시각장애
(13) 귀 : 때때로 이명, 매우 드물게 청력소실
(14) 피부 및 피하조직 : 때때로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 탈모, 혈관부종, 드물게 혈관신경성 부종, 다형홍반을 포함한 물집피부염,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슨-존슨 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리엘증후군)
(15) 생식기계 : 매우 드물게 여성형 유방
(16) 검사 : 자주 간기능 검사이상, 혈중 CK 증가, 때때로 요중 백혈구 양성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과 당뇨약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간수치가 높은 경우 종합비타민도 복용을 중단하고 반드시 의사의 처방대로 간수치를 개선하는 약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스타틴계열로 부작용으로 간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틴의 성분들마다 간대사를 거치는 경우 약물 상호작용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복용 중인 약물 중에서 간수치를 높일 수 있는 약물은 고지혈증약입니다.
고지혈증 약은 대부분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복용합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물입니다.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장기간 사용해도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편에 속하지만 간수치를 높이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면서 정기적으로 간수치를 측정하셔야 되고, 심할 경우 약물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감량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을 처음 복용하는 경우 간수치가 상승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용한지 6개월이상되었다면 고지혈증약에 의한 간수치상승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간수치는 해당 약들을 장기간 복용하더라도 높아질 수 있으나 간수치는 보통 생활습관에서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즉 지방질의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음 등으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생활 습관 교정을 한번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간수치가 높게 나오는 원인은 흡연/음주가 가장 높으며, 일부 고지혈증약도 간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고지혈증약은 중단할 수 없으니, 흡연/음주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간장약 처방받아 드시면서 하루에 30분이상 운동을 하면 수치가 서서히 감소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고지혈증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간독성, 근육손상 입니다.
따라서 스타틴 제제를 드실 때 간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ALT 수치를 모니터링합니다.
해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간장약이 처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