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문수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으로, 암행어사의 대명사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박문수는 암행어사로 파견된 적은 없으며, 지방을 감찰하는 어사를 맡았던 적은 있습니다. 그는 숨어다니는 암행은 하지 않되 지방을 감찰했던 어사였으며 어사를 하면서 백성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해서 백성들에게 정의의 상징 암행어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박문수는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편모슬하에서 가난하게 자랐으나 누구보다 의협심과 동정심이 많은 소년이었습니다. 어엿한 선비가 된 박문수는 경종 3년증광문과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오릅니다. 그는 경종이 승하 후 왕위에 오른 영조의 신임을 받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여 임금으로부터 포상을 받고 큰 신임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