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남자만보면 짖고 으르렁되고 고칠수 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8개월 진도믹스
산책나가면 남자건 여자건 짓지않는데 집에서는 외출갔다오면 주인이건 손님이건 남자한테만 짓음이 있어요 왜그런걸까요 고칠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8개월이다보니 호기심도 많고, 예민하기도 하고, 경계심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가 강하다면 조금씩 자주 접함으로써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보기도하고, 간식도주고, 놀아주기도하고, 교감하면서 새로운 사람에 대한 경계를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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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에 의한 반응 혹은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경계의 습관, 습성이 강아지에게 전달되어 표현되는 경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교정해야 강아지의 변화가 일어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습관, 태도에 대한 분석 후 거기에 따른 교정을 받으셔야 강아지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남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체취나 목소리 크기도 저음이어서 더 크게 들리고 그러니 무서워서 이렇게 짖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짖거나 그런 경우 안아서 남자가 안고 있게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