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도배 시 초배지 부착하는 벽면 이염 질문드립니다.

윗집 누수로 인해 누수공사후 기존벽지 및 곰팡이 제거->건조 및 곰팡이 방지제 도포 및 실크벽지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곰팡이가 또 발생하여 다시 원인찾는중입니다.

기존 누수 있던쪽도 그렇고 전혀 누수이슈가 없는 벽면도 벽지제거해 보니 천장몰딩과 맞닿은 부분이 누렇게 이염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습기로 인한 곰팡이 인가요. 아니면 도배풀등이 변색된거가요? 만져보면 젖어있거나 축축하진 않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양상은 활성 곰팡이보다는 이염(오염물질 이동) 또는 수분 흔적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특징은:

    • 천장 몰딩 바로 아래를 따라 길게 누렇게 변색되어 있음

    • 검은색이나 녹색 점상 곰팡이 집락은 뚜렷하지 않음

    • 표면이 마른 상태라고 하심

    • 벽 전체가 아니라 몰딩 접합부를 따라 띠 형태로 나타남

    이런 경우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거 누수로 인한 수분 이염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수가 있었던 시기에 석고보드나 콘크리트 내부로 스며든 물이:

    • 먼지

    • 목재 성분

    • 기존 도배풀

    • 니코틴

    • 각종 오염물질

    을 녹여 표면으로 이동시키면서 누런 자국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겉은 완전히 말랐더라도 흔적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초배지나 도배풀 변색
      도배풀 성분이 오래되거나 수분에 반복 노출되면 누렇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특히:

    • 과거 누수

    • 건조 부족

    • 반복적인 결로

    가 있었던 부위에서 종종 보입니다.

    • 결로(습기) 흔적
      누수와 별개로 천장과 외벽이 만나는 부분은 결로가 잘 생깁니다.

    특히:

    • 겨울철

    • 단열이 약한 아파트

    • 붙박이장 뒤

    • 천장 모서리

    에서는 몰딩 주변이 먼저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현재 진행 중인 곰팡이?
      사진만 보면 전형적인 곰팡이 형태는 아닙니다.

    보통 곰팡이는:

    • 검은 점

    • 갈색 점상 병변

    • 솜털 같은 균사

    형태가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벽지 안쪽에서 곰팡이가 자라고 있고 아직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인 방법

    • 냄새가 나는지(곰팡이 냄새)

    • 수분계로 벽 수분 측정

    • 휴지로 문질렀을 때 묻어나는지

    • 며칠 동안 비 온 후 색이 진해지는지 확인

    특히 "누수와 무관한 벽에서도 동일한 위치(천장 몰딩 아래)에 비슷한 변색이 발견된다"면, 단순 누수보다는 결로나 과거 도배풀·초배지 변색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반대로 현재 곰팡이가 다시 발생했다면, 겉이 마른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고 다음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윗집 누수가 완전히 해결되었는지

    • 천장 내부 함수율이 정상인지

    • 외벽 결로가 있는지

    • 석고보드 교체 없이 재도배만 한 것은 아닌지

    곰팡이가 다시 발생한 부위의 사진(벽지 표면 곰팡이 사진)과, 현재 곰팡이가 생긴 위치(천장 모서리인지, 외벽인지, 창문 주변인지)를 보여주시면 누수성 곰팡이인지 결로성 곰팡이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판단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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