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보이는 양상은 활성 곰팡이보다는 이염(오염물질 이동) 또는 수분 흔적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특징은:
천장 몰딩 바로 아래를 따라 길게 누렇게 변색되어 있음
검은색이나 녹색 점상 곰팡이 집락은 뚜렷하지 않음
표면이 마른 상태라고 하심
벽 전체가 아니라 몰딩 접합부를 따라 띠 형태로 나타남
이런 경우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수가 있었던 시기에 석고보드나 콘크리트 내부로 스며든 물이:
을 녹여 표면으로 이동시키면서 누런 자국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겉은 완전히 말랐더라도 흔적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 있었던 부위에서 종종 보입니다.
특히:
겨울철
단열이 약한 아파트
붙박이장 뒤
천장 모서리
에서는 몰딩 주변이 먼저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곰팡이는:
형태가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벽지 안쪽에서 곰팡이가 자라고 있고 아직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인 방법
냄새가 나는지(곰팡이 냄새)
수분계로 벽 수분 측정
휴지로 문질렀을 때 묻어나는지
며칠 동안 비 온 후 색이 진해지는지 확인
특히 "누수와 무관한 벽에서도 동일한 위치(천장 몰딩 아래)에 비슷한 변색이 발견된다"면, 단순 누수보다는 결로나 과거 도배풀·초배지 변색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반대로 현재 곰팡이가 다시 발생했다면, 겉이 마른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고 다음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윗집 누수가 완전히 해결되었는지
천장 내부 함수율이 정상인지
외벽 결로가 있는지
석고보드 교체 없이 재도배만 한 것은 아닌지
곰팡이가 다시 발생한 부위의 사진(벽지 표면 곰팡이 사진)과, 현재 곰팡이가 생긴 위치(천장 모서리인지, 외벽인지, 창문 주변인지)를 보여주시면 누수성 곰팡이인지 결로성 곰팡이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판단해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