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는 서울의 전세 시세를 비교해보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의 전세 시세는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남, 강서, 송파, 서초, 마포, 용산, 성동, 광진, 강동 등의 강변 지역이나 역세권, 대학가, 상권 등의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지역은 전세가가 높습니다. 반면에 강북, 도봉, 노원, 중랑, 성북, 은평, 동대문, 구로, 금천, 양천 등의 강북 지역이나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은 전세가가 낮습니다.
그리고, 전세가는 아파트의 크기, 층수, 나이, 방향, 관리비, 주차장, 보안, 리모델링 등의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크고 새롭고 층수가 높고 남향이고 관리비가 적고 주차장이 넓고 보안이 좋고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아파트일수록 전세가가 높습니다.
따라서, 앞동의 아파트가 평수가 2평정도 크고 전세+월세라는 것은 전세가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시세보다 비싼지 싼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앞동의 아파트와 저희집의 다른 조건들이 어떤지, 그리고 같은 지역의 다른 아파트들의 전세가가 어떤지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서울의 평균 전세가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5억 3천 9백 8십 7만원입니다. 하지만,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10억 5천 6백 9십 5만원으로 가장 높고, 도봉구가 2억 9천 9백 6십 5만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또한, 평수별로는 85㎡가 6억 3천 9백 9십 5만원으로 가장 높고, 25㎡가 2억 3천 9백 9십 5만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앞동의 아파트와 저희집의 전세가가 시세보다 싼지 비싼지 판단해보세요. 만약, 앞동의 아파트가 같은 지역의 다른 아파트들보다 전세가가 높거나, 저희집이 같은 지역의 다른 아파트들보다 전세가가 낮다면, 시세보다 비싼 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