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로픽과 오픈ai 상장이 주식시장에는 좋은 소식일까요?

최근 엔스로픽과 오픈ai가 상장을 준비하는 거 같더군요. 그 상장 규모도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 반도체 기업들은 이 두개의 ai기업 상장 기대감으로 주식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기도 하는 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엔스로픽과 오픈ai 상장이 주식시장에는 좋은 소식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양면성이 존재합니다. 다만 시장전체적으로 본다면 호재보다는 악재로 작동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우선 엔스로픽의 경우 11월 상장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시가총액규모가 스페이스x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2억달러내외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또다른 빅테크가 하나 상장된다는 말이며 그러면 전체 수급이 엔스로픽으로 몰리게 될것이며 이경우 국내에서도 상당수 외국계 연기금이나 자산운용사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게 될것이고 이 과정에서 대형주들이 매도세가 나오며 이 자금으로 엔스로픽의 공모자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그만큼 자금이 분산되다보니 수급적으로 크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특히 AI섹터이다보니 AI섹터에서의 자금이 유출되 가능성이 높다는점입니다. 다만 앤스로픽의 상장으로 어느정도 AI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수는 있으나 다만 이부분은 이미 시장에서 트랙킹되어 다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오히려 호재이기보다는 악재효과가 더 크다는점이 대부분의 시각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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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스로픽과 오픈AI의 상장은 AI 산업 전체에 대한 관심과 자금 유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엔스로픽은 실제 IPO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픈AI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일정은 27년으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두 회사가 상장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면 GPU, HBM 등 반도체 수요에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은 기업가치와 막대한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부각될 경우,  오히려 AI, 반도체 기업의 주가의 변동성을 키울 수도 있어, 상장 자체를 무조건적인 호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스로픽와 오픈 AI가 상장하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다른 종목에서 수급 (현금) 이 빠지면서

    그 두 종목으로 쏠릴 수 있기에

    주식 시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스로픽과 오픈ai 상장은 주식시장에 대형 호재와 대형 악재를 동시에 가져옵니다. 상장 규모가 너무 커서 시장의 모든 자금을 빨아들일 수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기술주나 반도체 주식들을 팔아서 청약 자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강하게 눌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두 기업이 상장에 성공하면 시장 전체의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다시 뜨거워집니다. 확보한 엄청난 자금으로 대규모 인프라와 반도체를 대량으로 주문하기 시작합니다. 엔비다아나 아시아의 반도체 제조사들이 직접적인 공급 계약 수혜를 입게 됩니다. 결국 초기에는 자금 쏠림 현상 때문에 변동성이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