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를 익힐 따 토치로 겉면을 태워준다면 숯불에서 직접 익히는 것처럼은 아니겠지만 약간의 불맛은 날겁니다.

다만 양념된 고기를 토치로 태워줄 때 대비해서는 정도가 덜할텐데요, 아무래도 양념이 타는 것과 일반 생고기만 태울때와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불맛도 좋겠지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토치는 덜 사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고추장 베이스 고기 요리를 할 때 불맛이 살짝들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저도 캠핑이나 가끔 집에서 토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조절을 잘못하면 겉이 많이 타기 때문에 적당히 태우셔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