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이, 밖에서 자지러지게 울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요즘 아이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길바닥에 드러눕거나 소리를 크게 지르며 웁니다. 사람들 시선 때문에 당황해서 결국 사달라는 걸 사주거나 요구를 들어주게 되는데, 이게 습관이 될까 봐 걱정이에요.

이럴 때 단호하게 훈육하는 저만의 팁이나, 아이의 흥분을 빨리 가라앉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길바닥에 드러누워 소리를 크게 지르며 운다 라면

    아이의 곁에서 잠시 떨어져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아이가 안전하지를 지켜보면서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도록

    하세요.

    아이의 울음이 어느 정도 잦아들면 그때 다시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를 일으키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길바닥에서 드러누워 크게

    소리를 지르며 우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이러한 부분은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알려주고,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길바닥에 드러눕거나 소리를 지르면, 우선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곳으로 장소를 옮겨 주세요.

    그리고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아이가 진정 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 공감을 하되, 원칙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눕고, 떼를 쓴다고 원하는 것을 절대 들어 주지 않습니다. (미리 외출 할때 사주지 않는다고 약속을 해 놓으세요.)

    다른 선택지를 주고 아이가 선택을 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살의 이런 행동은 자연스러운 감정 폭발이라서 무조건 참게 하기보다 '일관된 대응'이 핵심입니다. 길에서 울어도 요구는 바로 들어주지 말고 먼저 아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짧고 단호하게 '지금은 안돼'라고 반복하세요. 진정되면 안아주며 감정을 공담해주고 평소엔 미리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 크게 울고 떼를 부려서 속상하셨을 거 같습니다,

    일단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 입니다. 당장 상황을 모면하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 아이는 계속 반복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일단 아이를 데리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한 후 짧고 단호하게 "안돼!","지금은 안사줘!"라고 말하고 더이상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 눈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어도 반응하지 않고 내버려 둔 상태를 유지한다면 스스로 지쳐서 바뀔 것 입니다.

    외출 전에 "오늘은 장난감 사는 날 아니야!","오늘은 먹을 거 안 살꺼야!" 라는 식으로 평소 떼를 부렸던 부분을 안하게끔 집고 넘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밖에서 그러면 마음이 더 급해지실 것 같아요. 핵심은 울어도 요구는 들어주지 않아야 해요. 이걸 일관되게 지켜 주셔야 해요. 물론 처음에는 아이가 더 크게 울 수는 있지만, 지켜주지 않으면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가능하면 조용한 곳으로 이동해서 안아주거나 곁에 있으면서 속상함을 공감만 해주세요. 진정한 뒤에야 짧고 분명하게 규칙을 안내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평소에 선택지를 줘서 그 안에서 고르게 해주시고, (선택권을 주기) 먼저 무엇을 할 건지 예고하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습니다. 조금씩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