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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4.08

밖에서 일부러 더 말 안듣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밖에서 일부러 더 말 안듣는 듯한 행동을 해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아이를 훈육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선가 그냥 아무런 반응 없이 기다리라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그렇게 하자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되어 쉽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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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독립된 공간으로 데리고 오시고 차분히, 그러나 단호한 어조로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밖에서 떼를 썼을 때 부모님이 난처해하고 그래서 자신의 말을 들어준다는 걸 알기에 아이는 당연히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차안이나 사람들이 적은 공간으로 장소를 옮기시고 아이를 진정시키신 후 훈육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8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서 말을 듣지 않는 아이의 경우에는 좀 더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하는 것이 좋아요.

    밖이라고 해서 아이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아이는 오히려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미숙함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끔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우는 등의 이유로 훈육할 때 우유부단함을 보이시면

    오히려 아이가 그 상황을 인식하여 매번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유의하시고 이후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는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주신다면 아이가 부모의 훈육에 대하여 이해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부러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을 할 때에는, 먼저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지루하거나, 불안하거나, 불편한 상황에 처해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황을 파악한 후,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훈육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지루해 보인다면,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적절한 활동을 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불안해 보인다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고, 적절한 행동을 유도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일부러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을 할 때에는, 그 행동이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를 분명히 말해주고, 그것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제재가 있을지를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제재는 무리한 것이 아니라, 적절한 것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일부러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는 그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임을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바른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밖에서의 규칙을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것을 지키지 않을떄는 노는것을 중단하고 집으로 귀가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최대한 인적이 드문곳으로 이동하여 반응없이 기다리시고 때로는 외부활동을 즉시 종료하고 귀가하는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지적이나 혼내기보다는 무반응으로 대응하는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대를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외출 가기 전 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세요 그리고 일과를 마무리 하고 집으로 오시던지 강경하게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서 일부러 더 말을 안 듣는 경우는 엄마가 꼼짝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아이가 미리 알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쓰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때와 장소를 생각해서 반응을 보여 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밖에서는 반응을 보여 주지 않으면 다름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므로,

    그 자리에서는 아이를 달래 주셔야 합니다.

    집에 와서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