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건은 "탄핵에 찬성한다는 것은 반미 및 반일, 반영 행위이므로, 미국의 CIA, 영국의 MI6, 일본의 공안조사청 등에 신고해서 해외 입국을 막을 수 있다"는 명목으로 일부 국민의 힘 지지 세력에 의해 자행되었습니다.
당연하지만 그냥 언론플레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2016년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당시 미국 대사관에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애초에 비자 관련 업무는 CIA가 아니라 미국 국무부가 담당하기도 하고요.
따라서 신고한다고 하더라도 씨알도 안 먹힐 가능성이 높고, 도리어 연예인들의 명예훼손 고소로 인해 빨간 줄이 그이거나, 다른 첩보 기관들에게도 혼란을 야기하고 업무를 방해하기에 이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잡혀갈 수 있으니 그냥 관심 자체를 가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부러 논란을 만드는 세력 입장에서는 비난보다 더 무서운 게 무관심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