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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1.12.31
코로나의 전파력이 일반 감기보다 심한게 맞나요?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이 이정도로 전파되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이라 전파력이 강한건가요?

아니면 감기는 흔했기 때문에 이미 체내에 면역이 갖춰져서 그랬던 건가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는 감염력에 매우 강하며 후유증이 독감보다 후유증이 심하기 때문에 현재 매우 심각한 전염병이 되었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완치가 되어도 6개월이 지난 뒤4명중 3명은 후유증을 겪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중 63%는 피로나 근력 저하를 보고했고, 26%는 수면장애, 23%는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었다고합니다.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한 환자도 22%였습니다 .

    건강하게 회복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감염자들이 1개 이상의 이상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냥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모든 바이러스가 전염률이 똑같다고 할수는 없듯이 코로나도 그냥 감기에비해 전염이 잘 되는거 뿐입니다.

    면역도 연관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바이러스의 고유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나 독감에 비해 전파력이 강하며 계절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에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변이가 잘 일어나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 독감 감기에 비해 매우 강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고 이에 더해 독감의 열배 이상의 치명율을 기록하고 있기 떄문에 전세계가 위드코로나 정책에 잇따라 실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일반적인 바이러스들의 경우 어릴때 대부분 걸렸던 부분도 있고 하여 다시 걸리더라도 그 증상 정도가 경미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치명율이 낮아 걸려도 무심하게 넘어갔기에 인지를 못하였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경우 전염력도 높고 치명율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면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따라서 부스터샷까지 맞으셔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델타변이의 재생산 감염률 역시 높았던 점을 보면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반적인 감염력 자체가 매우 높으며 무증상 시기에도 전파력이 있는 등 이전 감기나 독감보다는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전파력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계절성이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1년내내 지속하고 있습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높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지만 코로나19는 평소에 면역력이 높던 낮던 관계없이 감염을 일으킵니다. ㄴ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대유행 중인 상태로 일반 감기보다 전파력이 강한 상태가 맞습니다.

    감기는 한 가지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미 체내에 면역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일반 코로나19와 감기와 비교하자면 감기의 쪽이 전염력이 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완전하지 않고 감기에 비해 폐렴과 같은 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는 오히려 감기 이상으로 전염력을 갖출 수 있기에 더욱 위험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오미크론같은경우 일반감기보다 심한것으로 보입니다.

    무증상이 30%정도를 차지합니다.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폐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오심,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보일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감기증상, 비염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감기의 리노바이러스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바이러스 감염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심하게 일어나서 일반적으로 감기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기존의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가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이 중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것이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이며

    이것이 평소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변이하는 특성이 강해 지금과 같이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맞습니다. 코로나는 감기에 비해서는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는 계절적인 요인이 커 특정 계열에 유행한다면 코로나는 상시 유행으로 감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기는 흔하기 때문에 체내 면역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기에 대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기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감기가 흔하여 체내 면역력이 갖춰진 것이 아니며 감기 역시 시간이 지나면 체내 항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일반감기나 독감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바이러스이며 감기와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로서는 전파력 및 전염성 그리고 치사율 모두 감기보다 크며 심각한 상황이여서 전세계적으로 주의깊게 이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의 경우 전파력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도 약하기도 하고, 감기의 경우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매우 많으나 감염이 되었을때 증상치료만으로 충분하고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 접종 및 치료제에 있기에 유행이 되더라도 쉽게 확산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단순 감기보다도 전파력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바이러스보다 변이가 빠르게 일어나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증상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는 코로나 와 감기와 독감 여부를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