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동료와의 업무 스타일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된 신입 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업무 방식이 너무나 다른 팀원 분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서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업무를 할 때 계획을 세워 미리미리 처리하는 스타일인데, 같은 팀 선배님은 항상 마감 직전에 몰아서 하시고 제 업무 진척 상황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간섭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 서로 불편하지 않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제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명한 대처법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되도록이면 직장 내의 동료들과의 관계나 거리는 업무적으로만 얽히시고 절대 개인적으로 얽히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크게 도움되는것도 없구요.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차라리 외부 커뮤니티를 통해서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 업무적인 부분에서 책임을 누가 지느냐가 중요한데요. 그것을 상사가 지는거라면 일단 상사가 하라는데로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아니고 본인이 책임을 지는거면 그럴 필요가 없죠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업무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서 누가 맞고 틀린 것은 아니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고 업무 결과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선배님이 진행 상황을 자주 확인하신다면 미리 간단하게 진행 상황을 공유해 신뢰를 쌓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70% 정도 진행됐고, 몇일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먼저 알려주면 불필요한 확인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업무 방식에 맞춰 필요한 부분만 유연하게 조율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업무 중심으로 소통하며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입 시기에는 관계 관리도 중요한 업무라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6개월 차라면 한창 업무에 적응하느라 바쁘실 텐데, 스타일에 맞지 않는 선배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크시겠습니다.

    ​질문자님처럼 '계획적으로 미리 처리하는 스타일'과 선배처럼 '마감 직전에 몰아서 하는 스타일'이 만나면 흔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특히 선배 입장에서는 본인이 막판에 몰아서 하기 때문에, 신입 사원인 질문자님의 진행 상황이 불안해서 자꾸 확인(간섭)하고 싶어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가지 대처법을 추천합니다.

    ​간섭하기 전에 먼저 공유하기 (선제적 차단)

    ​선배가 "그거 어떻게 돼가요?"라고 묻기 전에 아침이나 특정 시간에 먼저 업무 진행 상황을 툭 던지듯 공유해 보세요.

    ​멘트 예시: "선배님, 요청하신 A 업무는 현재 50% 완료되었고, 제 계획대로라면 내일 오후 3시까지는 마무리해서 공유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먼저 타임라인을 제시하면 선배는 안심하게 되고, 일일이 확인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최종 마감일과 '나만의 마감일' 분리하기

    ​선배가 막판에 몰아서 업무를 처리한다면, 질문자님이 미리 넘겨준 업무가 선배 자리에서 멈춰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전체 프로젝트 일정 중 '내가 선배에게 넘겨줘야 하는 데드라인'을 명확히 합의해 두세요. 그 전까지는 질문자님의 페이스대로 계획을 세워 미리 끝내놓고, 약속된 시간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입 사원의 '배우는 자세'를 핑계로 소통하기

    ​불편한 기색을 내기보다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다는 뉘앙스로 다가가 보세요.

  • 제 생각엔 선배님 스타일에 맞추시는게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제 방식대로 했을때 엄청 괴롭힘 당했었어요.

    근데 선배 업무 스타일로 맞추니 괴롭힘이 없진 않고 좀 덜 하더라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