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에 쥐가 신경쓰일 정도로 약하게 계속 나요
안녕하세요, 며칠전 운동을 하다가 왼쪽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져요 허리가 아프거나 다른 증상은 없어요 이유가 뭘까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근육이 뭉친것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계속 불편감이 있으시네요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침치료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최근 운동 중 쥐가 났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자주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운동 중 발생하기 시작한 문제이므로 먼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 보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정형외과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고, 원인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왼쪽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로 하지정맥류, 혈액순환 장애, 신경포착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적이라면 신경과 등에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근육 경련 또는 근육 피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운동, 탈수, 전해질 불균형(특히 칼슘, 마그네슘, 칼륨의 부족), 근육 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육과 관련된 문제 외에도 신경학적 문제, 혈액 순환 문제, 또는 기타 근골격계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에 통증이 없고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우선 일반 내과나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에서는 전해질 불균형이나 탈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형외과에서는 근골격계와 관련된 문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세요... 지속적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허리 통증이 없더라도, 정형외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탈수, 과로, 과도한 운동, 전해질/미량원소 부족, 하지정맥류 등도 고려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은 근육의 갑작스러운 수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운동 중에 쥐가 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일차적으로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자세한 진찰을 통해 근육 경련의 원인을 파악하고, 물리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운동을 한 뒤에 왼쪽 다리가 저린다면 우선 정형외과를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신경과 진료도 보셔야 할거 같은데 이건 우선 정형외과 진료를 받은 뒤에 받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신경적 문제면 아마 정형외과에서 말씀해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쥐가 난다고 표현하셨는데 근육이 자꾸 긴장하고 힘이 꽉 들어간다는 이야기이신가요 아니면 저림이 있다는 이야기이신가요?
쥐가 맞다면 건강한 사람에서도 한 근육에 오래 힘을 주다보면 다리 근육들에서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스트레칭, 마사지와 온찜질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나트륨혈증, 저칼숨혈증, 비타민 부족, 허혈, 신경문제로도 생길 수 있는 현상이니 증상이 지속되면 진료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진료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