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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조립이 마음에 안든다고 우는아이 대처법은?

장난감을 조립하면서 마음대로 안된다고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줘야 아이가 울지않고 이런습관을 고쳐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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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감정을 울음으로 표현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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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제시해 주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보면서 아이가 생각해낸 방법을 지지해 주세요. 아이가 울음을 그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경우 일정 시간 동안 혼자서 생각해보도록 하는 규칙을 설정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해결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이로 인해 아이는 자신감을 얻고 앞으로의 문제 해결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꾸준한 교육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어려움을 겪거나 실수를 하더라도 비난하거나 혼내지 않고, 대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먼저 살펴보십니다.

    아이는 기질은 완벽주의가 강한 성향 입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조금 이라도 모양이 이상하면 다시 조립을 해서라도 자신에 마음에 들때 까지 만들고 완성해야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물론 완벽한 것은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완벽주의는 자신을 더 힘들게 하여서 오히려 정신건강에 독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꼭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는 과정이 중요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이겠습니다.

    또한, 조립이 마음에 안든다고 운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조립이 마음에 안든다고 울 것이 아니라 다시 허물고 만들면 되는 것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울지 않고 언어로 또박또박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 주고, 다시 해보자고 격려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너무 응석을 받아주기보다는 달래주지 않고 진정되면 얘기해 보자고 그냥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리고 진정이 되면 설명해 주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지 않게끔 아이의 성향이나 기질을 고려하여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크면서 본인이 원하는것이 확고해질 겁니다. 이는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긴 하나 아이의 고집을 다스려주지 않으면 우리 아이가 삐딱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울때에는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도록 하며 이유를 듣고 잘 설명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아이가 다음부터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장난감 조립이 마음에 안 드는 아이에게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조립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보세요. 아이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게 하고, 성공할 때마다 칭찬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마음을 조절하는 힘이 약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울음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럴 때는 아이 마음을 읽어주어서 본인이 왜 우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고 그것을 언어로 즉,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조립이 마음에 안든다고 운다면 '조립이 잘 안돼서 속상하구나. 다시 하면 돼. 엄마랑 다시 해보자.'라고 하면서 해결책이나 그 감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러한 경험을 반복하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극복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감정적인 공감을 해주시고 다독여주시는게 우선입니다. 때로는 무관심으로 대처를 하시는게 그 상황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 반응을 보이면 사태가 더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아이와 미리 떼를 쓰지 않겠다고, 어떤일이 잘 안될때 떼쓰지 않는다고 약속을 하셔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떼를 안쓰고 잘 참았다면 칭찬과 보상을 해줘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장난감 조립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아이가 우니 답답한 마음이 드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원하는데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울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는데 분야에서 일이 되지 않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스스로 견디고 극복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아이가 화를 내고, 울더라도 조금 기다려주고 시간이 흐른뒤 화를 내고 울어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는것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세상을 살아갈 아이에게 본인의 뜻대로 모든 일이 되지 않는 사실을 알 필요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안정 시켜 주는게 먼저 일거 같습니다.

    진정 시켜 주는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아이와 함께 다시 만들어 주세요

    안되는 부분을 함께 해보면서, 긍정적으로 칭찬해주고 격려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조립을 하지마시고

    쉬운거 부터 천천히 하나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