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생양파를 먹는데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저는 밥을 먹을때 생양파(물에 담가서 매운기를 뺍니다)를 저녁 밥먹을때 1/4쪽 정도를 먹는데요. 생양파를 먹는데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양파를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저녁에 1/4쪽 정도 드시는 정도라면 괜찮은 식습관인데요, 양파는 식이섬유와 황화합물, 퀘르세틴 같은 식물성 생리활성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식사에 곁들이기 좋은 채소입니다.

    특히 생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양파를 자를 때 생성되는데, 물에 담가두면 매운 맛이 어느 정도 줄어들어 생으로 먹었을 때 느끼는 자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물에 오래 담가둘수록 일부 수용성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매운맛만 줄이는 목적이라면 너무 오래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파는 장에서 발효되기 쉬운 프럭탄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라 사람에 따라 복부팽만, 가스, 복통이나 묽은 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과민성장증후군이 있거나 양파를 먹으면 배가 부글거리거나 방귀가 늘어난다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즉, 현재 먹은 뒤 속쓰림이나 복통이 없다면 드시는 방식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고, 가스나 복부팽만이 있다면 양파의 양을 줄여 본인의 적정 섭취량을 찾아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8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저녁식사 때 매운기를 뺀 생양파를 4분의 1쪽씩 꾸준히 드시는 것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이랍니다!

    1) 혈관 건강 개선: 생양파가 주는 대표적인 장점은 혈관 건강 개선입니다. 양파에 풍성한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 손상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같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2) 생으로 섭취시: 퀘르세틴은 생으로 드실 때 체내의 흡수율이 높아져서 생양파 섭취가 더욱 유리하겠습니다.

    3) 알리신 성분: 그리고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돕고 체내의 염증을 줄이는 항생제 역을 해서 면역력을 더 높여줍니다.

    4) 크롬 성분: 생양파의 크롬 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도와서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밥과 함께 드시는 것은 혈당 관리에도 이상적인 조합이랍니다.

    5) 물에 침지시: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빼는 것은 위 자극을 줄여서 속 쓰림을 방지하는 현명한 조리법이랍니다.

    주의할 점: 물론 퀘르세틴과 알리신은 수용성이라서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어서 10분 이내로 짧게 담가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4분의 1쪽이라는 양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유익한 영양분을 알맞게 공급받을 수 있는 최적의 섭취량이라 현재의 좋은 식습관을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매일 저녁 생양파를 물에 담가 매운기를 빼고 1/4쪽씩 드시는 것은 혈관 청소, 식후 혈당 조절, 장 건강에 매우 뛰어난 최적의 영양 섭취 습관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열에 약한 퀘르세틴과 알리신 등 항산화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흡수되며, 물에 잠깐 담그는 방식은 위 자극을 줄여주어 저녁 식사에 곁들이기 아주 안전합니다.

    • 몸에 미치는 영향: 퀘르세틴, 알리신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을 늘려 혈관과 장 건강을 동시에 개선합니다.

    • 섭취 팁: 수용성 영양소 손실을 막기 위해 찬물에 5~10분 이내로 짧게 담갔다 건져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