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관련 AMPC제도를 폐기하면 이차전지산업은 어떻게되나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조 바이든 미국 전대통령이 제안해 설비투자를 많이하고 AMPC로 세금 감면을 받다가 트럼프대통령이 폐지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이차전지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 작년 유럽의 전기차 판매율이 크게 성장했지만 오히며 유럽 판매율은 역성장에 점유율 하락으로 유럽이 가장 컸는데이 부분이 중국으로부터 다 점유를 빼앗기며 위기에 있습니다 거기다 현대차는 이번에 CATL NCM배터리 탑재를 하며 사과까지하며 어쩔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즉 국내 2차전지는 위기에 있고 오직 미국만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미국의 AMPC젣도 폐기는 가뜩이나 현금이 없어서 증자로 투자해야하는데 이는 초악재로 주가가 완전 하락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LG에너지솔루션도 2분기 영업이익을 상당히 좋게 냈습니다.
다만 이 영업이익은 AMPC 크레딧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제외하면 상당히 큰 폭으로 이익이 떨어집니다.
미국으로 진출하는 우리나라 배터리 등 기업들은 분명 이익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세와 함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AMPC 제도는 미국 내 친환경 설비투자에 대해 세액 공제를 제공해주는 제도로 한국 이차전지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데 큰 요인이 되었어요.
이 제도가 폐지되면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같은 기업들의 투자 수익성이 낮아지고 향후 투자 속도나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커요.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도 약해질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에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들이 혜택을 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시한이 당초 2032년에서 2031년으로 1년 앞당겨진 것인데요. 세액공제가 사라지면 우리나라 공급망의 혜택이 사라지고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과 한국 공급망을 차별화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국내 이차전지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AMPC는 미국 내 청정에너지 투자기업에 세액감면 혜택을 주는 제도로 한국 이차전지 기업에도 유리했습니다.
폐지 시 걸비 투자 축소 및 수익성 악화우려로 기업 경쟁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IRA 법안 수정 흐름에 따라 업계 전략 재조정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인건비 등의 비용이 높지만 그래도 세액 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기업들이 미국내 설비시설을 짓고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했었습니다. 만약 세액공제 혜택이 없어지면 당장 이차전지 기업들은 손익이 악화될 것이며 미국 공장 철수도 고려해야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AMPC 제도를 폐기하면 이차전지 산업은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어도 미국에 기업을 두고 운영하는
이차전지 산업체들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AMPC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에 포함된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로, 미국 내에서 배터리 셀과 모듈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 헤택을 받기 위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AMPC 제도를 폐기한다면,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AMPC 혜택을 기대하고 미국에 대규모 합작 공장을 건설하거나 단독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MPC가 폐지되면 이러한 투자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져, 투자 전략을 전면적으로 재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배터리 3사는 전기차 시장 둔화 속에서 AMPC 혜택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 혜택이 사라지면 실적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제도가 폐기되면, 미국 내에서 배터리 셀•모듈을 생산하는 한국 이차 전지 기업들은 조 단위 보조금 지원을 상실해 수익성 악화, 투자 위축, 가격 경쟁력 하락 등 직접적 타격을 빋게 됩니다. 북미 시장 확대 전략에도 차질이 생기고, 글로벌 경쟁력 저하와 주가 하락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