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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아기 영유아검진 문진표에서요!

24개월 다되가는 아기 4차영유아 검진 곧 하는데 책에서 길다 짧다, 크다 적다 이런거는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아기한테 책보면서 긴거 어딨지? 하면 늘 읽던거라 짚긴하거든요?

근데 처음 본 도형 교구로 물어보면 못하는데 문진표에 못한다고 체크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계속 교구로 알려주면 알가요?ㅜㄷ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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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처음 본 교구를 모르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처음 보는 것은 모른다 라고 말합니다.

    아이에게 반복적인 학습을 하다면 아이는 아 이것이 이 모형 이구나 라고 이해하고 알아듣습니다.

    그렇기에 문진표에는 처음 본 교구를 모른다 라고 표시를 하고, 의사와 면담 시 처음 본 교구는 모르지만 자꾸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하며 설명해 주면 나중에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라고 전달내용으로 전달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익숙한 책에서 길다, 짧다, 크다 , 적다 등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좋은 시작입니다. 그러나 처음 보는 도형 교구에서는 잘 못하는 경우 문진표에 그에 맞게 체크하는 것이 맞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길다,짧다와 같은 개념의 의미들을 알고있다고 판단된다면 할 수 있다에 체크해주시는게 맞는걸로 사려됩니다.

  • 안녕하세요. 23개월 아기 영유아 검진 문진표는 유아 검진에서 도형 교구와 관련된 질문이나 항목은 아이의 인지 발달을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보는 도형에서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면 "못한다"라고 체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검진 시점에서의 인지 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구학습을 통해서 반복적인 학습과 노출을 통해 아이가 점차 도형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꾸준히 도형 교구를 사용하여 학습을 도와주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유아검진은 형식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꼭 지시한대로 하지않으셔도되고 일상생활에서 되는 부분을 보고 기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