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노화로인해 키가 줄어드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지거나 한다면 키를 잴때 허리가 굽어지면서 키가 작아질수 있습니다.

이런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키가 줄어든다기 보다는 근육감소로 인해서 허리가 굽고 키가 작아지는 것처럼 되는 것입니다. 평소에 코어운동을 포함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근감소증이 느려지게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가 납작해지면서 키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더욱 심화됩니다)

결국 골다공증을 예방하는것이 치료가 되겠으며, 가까운 의원 내원하시어 골밀도 검사를 통해 필요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성인이 되어 피크를 찍은 뒤 나이가 들수록 키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디스크가 납작해지고, 근육의 질량이 줄어들고, 인대 및 연골의 간격이 좁아지며, 뼈의 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예방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사람의 키는 3-40대를 기점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세의 문제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고

노화로 인해 등이 굽거나 해서 키가 작아집니다.

보통은 10년에 1-2센티미터 정도 줄어들게 되는데,

좀 더 빠르게 줄어들면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 높이가 낮아지는 가능성이 있으니

골다공증 검사를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