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에서 외계비행물체를 인정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인류보다 훨씬 앞선 문명을 NASA가 인정했는데도 인류는 아무런 충격이 없는 것 같아요.
중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력화시키는 비행제를 인류가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세월이 필요할까요?
그런 앞선 문명체가 있다는 건 우리에게 분명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함 아닐까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한 과학자가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방문했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나사는 미국의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하는 연구기관으로 외계인에 관한 연구도 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나사 에임스 연구 센터의 실바노 P. 콜롬바노 교수는 ‘SETI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는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하며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SETI 프로젝트는 우주에 인간처럼 발전된 문명을 가진 외계 생명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과학자들이 이들을 찾는 활동이다.
콜롬바노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들은 인간과 같이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유기체에 의해 생성되지 않았을 수 있다”며 “지구를 찾아온 외계 탐험가들은 매우 작은 크기지만 초지능적인 개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콜롬바노는 또한 외계인은 인간이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기술을 알아내 행성 간 여행을 하고 있을 수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생명에 대해 가정을 한다면 행성 간 여행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UFO에서 보내는 신호가 아무리 작을지라도 이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들은 부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계인에 대해 좀 더 유연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외계 생명체들이 인간과 비슷한 조건일 것이라는 보수적인 시각은 우리가 그들과 마주할 가능성을 매우 희박하게 만든다”며 “SETI 연구에 지금보다 공격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출처 : NASA 과학자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방문했다”
중앙일보
업데이트 2018.12.06 06:25
NASA에서 외계비행물체를 인정한 것이 아닙니다.
비행물체를 발견하였으나 그 비행물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을 못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미확인 물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불가하지만,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가 (우주에서) 하나뿐인 존재일 것 같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런 의견을 보면 부인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으로 밝혀지겠지만 외계인과의 존재 및 관계유무을 밝히는 그 시기는 오래걸릴듯 합니다.
실제로 NASA는 오는 11월 허블 우주 망원경을 대체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해당 망원경이 외계 생물체의 존재를 명확히 밝혀낼 수 있을지 기대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