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질이 떨어지면 모니터가 클수록 화질이 더 안 좋아지나요?
기존에 FHD 24인치를 쓰다가
4K 32인치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보던 영상으로 테스트를 해보니
32인치 4K 모니터에서 더 흐릿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 파일의 화질이 원래 저화질이긴 했는데
저화실이 영상일 경우는
모니터의 성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화면이 커질수록 더 화질이 나빠지나요?
당연합니다.
기존 영상이 FHD라면 이미 그 영상에는 FHD만 출력 할 수 있는 데이터만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억지로 화질을 높일 경우 늘어지게 되므로 화질이 별로 안좋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네, 원본 영상 화질이 낮다면 화면이 클수록 픽셀 간격이 더 커져서 더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4K 모니터라도 저화질 영상은 확대되면서 화질 저하가 눈에 더 잘 띄게 됩니다.
당연한 원리입니다.
모니터의 화면이 커지면 거기에 맞게 원본 영상의 화질도 같이 커져야 똑같은 영상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 화질은 그대로인데 그걸 보여주는 모니터만 커지면 당연히 영상의 낮은 화질이 더 크게 선명하게 보이므로 더 나쁘게 보이는 것이죠.
쉽게 말해 거친 연필로 그림을 거칠게 그려 놓은 것을 작게 보면 거친 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그림을 확대해서 크게 보면 선 하나하나가 거칠다는 것이 그대로 보이겠죠.
이것과 비슷한 원리라 보시면 됩니다.
네 너무나 당연한 이치입니다.
4k모니터라고 해서 원래 태생이 저화질인 영상을 더 좋게 만들어주지 않기도 하지만 모니터의 크기가 커지느 만큼 저화질에서의 튀는 픽셀등도 같이 크게 표시가 되기 떄문에 오히려 화면이 작은 모니터로 볼떄보다 저화질의 영상이 안좋아 보이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저화질영상을 휴대폰으로 볼때 그리고 컴퓨터로 옴겨서 모니터로 볼때 차이를 생각하시면 아 그렇네 하실겁니다.
모니터가 큰 대신 화소 등의 차이에 따라서 그 차이는 엄청나게 달라지게 됩니다. 동일한 화소 숫자지만 크기만 차이가 나는 것이라면 말씀하신 것 처럼 차이가 존재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