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환율이 급격하게 오른다고 하던데

조만간 환율이 급격하게 오른다고 하던데 그렇게 된다하면 경제와 기업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나라가 망하고 실직자들이 넘쳐나고 국내,국외 주식은 폭락이 오나요? 만약 그렇게되면 회복은 언제쯤 가능한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전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이 확대되면서 환율이 많이 오른것은 맞습니다.

    환율이 급등하면 수출기업에게는 같은 물건을 수출해도 원화로 환전시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어 유리합니다. 호재로 작용할 수 있죠. 반면 수입기업은 더 비싼 금액으로 물건을 사와야 하기 때문에 악재로 작용하죠.

    우리나라는 현재 수출이 내수시장보다 훨씬 큰 상황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환율이 상승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나라가 망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며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떤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산업계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대신 주식시장에는 환차손때문에 외인들이 투자하기 꺼려할 수 있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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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조만간 환율이 급격하게 오른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약에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리게 되면 그럴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급격하게 오르진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단기간에 크게 오르더라도 과거 외환위기처럼 나가라 망하거나 일자리가 도미노처럼 사라지는 재앙으로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한국 경제는 세계 금융위기 시절과 달리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축적하고 있으며 대외 채권이 채무보다 많은 순채권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 상승 즉 원화 가치 하락은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업종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무조건적인 파멸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자동차나 반도체 같은 대형 수출 기업들은 달러로 벌어들이는 매출 환산액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반사이익을 누리게 됩니다. 반면 원자재나 부품을 해외에서 수입해 와야 하는 기업들은 비용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악화되고 이는 국내 수입 물가를 자극하는 요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인상되어 결국 외화유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달러가 강이나 당연히 환율은 1500원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1500원대 유지가 현실적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회복은 좀 장기화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