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15

오미크론 코로나와 델타 코로나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나이
29
성별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증상 및 치명율에 관한 차이 뿐만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구조적인 차이나 감염경로의 차이가 있다면 추가로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 부분에 유전자 변이가 델타 변이의 두 배인 32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보다는 중증도가 낮지만, 전파력이 2~4배 정도로 높고 면역회피가 큽니다.

    감염경로의 차이는 없으며 특징적으로 오미크론은 하부기도를 침범하지 않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까지 델타크론에 대한 결과가 많지 않아 구조적 차이가 어떤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는 연구자 들에게만 이슈이고 현장에서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미크론과 임상 증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정도만 정보로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델타크론이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전파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파된지 얼마 되지 않아 치명률에 대한 정보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새 변이의 현재까지 전염속도와 유전자 유형 등을 볼 때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예상합니다

    델타크론 변이 역시 오미크론과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 특성을 갖고 있어 코나 상기도에는 쉽게 침투하는 반면 폐의

    깊숙한 곳으로는 잘 침투하지 않아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증상은 현재까지 알려진 것들과 유사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증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비교적 경증이며, 치명률이 1/5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서 델타 밀어냈다… '새 우세종' 오미크론 막을 승부처는 - 조선일보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의 구조적 차이를 모델화한 것이며, spike 단백질에도 변이가 발생하여 전파력이 더 높아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델타 변이가 증상, 치명률이 더 높으며 단백 스파이크의 구조가 다릅니다.

    감염경로는 동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파력도 어느변이보다 더 높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전형적인 감기증상(인후통, 열, 근육통 등)과 더불어 야간에 식은땀 증상이 흔하며 후각상실 등은 잘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체로 경증환자가 많았다고 하나 이미 백신 접종이나 이전 감염등으로 인한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후각 상실은 이전 변이들에서도 10% 미만에서만 관찰되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없다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의 가능성이 낮다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에 비해서는 무증상 감염자가 많으며 중증환자는 확진자 대비 매우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두 변이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로 감염경로는 비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는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이지만 유전자 일부의 변이로 인해서 특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높고 치명률이 낮은 반면에,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높지만 오미크론 만큼은 아니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감염 경로나 바이러스 자체의 구조적인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무증상부터 발열 재채기 콧물 인후통등 감기와 유사한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만으로는 감기나 독감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기에 의심증상시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존 코로나 보다는 증상이 경미하고 중증으로의 진행비율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구조적으로는 스파이크단백질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부위에 변형으로 다릅니다. 다만 두 바이러스는 일부 부위를 제외하고는 구조적으로 모두 같습니다. 즉 구조만으로는 알 수 없고 결국 유전자검사를 해야 세밀하게 두 변이에 차이를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감염경로는 모두 호흡기가 주된 경로이며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와 같은 변이이며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것이 대표적입니다.

    그중 델타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져서 문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변이는 델타 변이 이며 전파력이 높고 백신접종자의 경우도 돌파감염이 가능하기에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기에 어려움을 주는 변이 형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경로 등은 비슷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구조적인 차이는 오미크론과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백질 껍질에 해당하는 외피 단백질 그리고 거기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같습니다. 다만 스파이크 단백질의 특징이 변화하여 인체 내 쉽게 감염될 수 있는 구조로 오미크론이 변화되었지만 그 만큼 면역 세포에 잘 인지되어 치사율은 낮아졌습니다. 감염경로는 모두 호흡기로 동일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구조적인 차이입니다. 감염경로는 같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델타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우려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델타크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조금씩 섞인 변이종으로 유럽은 1월부터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사례가 많지 않기때문에 우려할 정도는 아니며 치명률도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델타크론은 코로나19의 변이 중 델타변이의 몸체에 오미크론의 외부단백질 특징을 모두 보이는 새로운 변이입니다. 유럽에서 확산되고있으나 감염사례가 많지 않으며 걸린다고 하더라도 경증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시작된 우한 주에서부터 지금까지 크게 13번의 변이가 보고되었습니다. 델타가 나오고 이어서 오미크론이 나왔지요. 오미크론의 특징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델타와 비교하여 월등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면역을 회피하는 능력이 극대화되어 전염력이 아주 세졌지요. 다행히 치명률은 떨어졌구요. 감염 경로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여러가지 변이가 존재하며 그중 네번째로 발생한 델타변이와, 13번째로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가 있습니다.

    2. 델타변이는 치명률이 높고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낮으나,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3.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호흡기관련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증상적인 측면에선 큰 차이 없습니다. 증상이 심하냐 적냐의 차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공통점

    - 호흡기 감염증+미각소실+후각소실

    차이점

    - 델타 변이_(코로나19):

    미각+후각 소실이 더 빈번하고 / 하기도 감염 (폐주변 세포에 감염)

    - 오미크론_(코로나19):

    인후통이 더 빈번하게 일어난다. / 상기도 감염(인두 / 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형태이므로 구조적으로는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특별한 차이는 델타 등 기존 바이러스가 악수하는 형태로 결합한다면, 오미크론은 손 깍지를 끼듯 붙잡는 분자 구조로 분석됫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오미크론이 댈타의 1/4정도 수준이며 전파율은 2배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전파력은 더 높으며 치사율은 더 낮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중증이 아닌 경우 무증상부터 고열, 인후통, 기침등 감기와 유사하긴 하나

    다만 확진되었을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치사율은 낮더라도 중증으로 가거나

    폐손상등을 남길 수도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최대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방역에는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