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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개미핥기141
흡족한개미핥기14123.08.18

마음이 괴롭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하기싫은 일을 먹고 살자니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일을 하고 있지요

아침에 눈뜨면 일할생각에 괴롭고

퇴근후 집에 오면 내일 일할생각에 괴롭고

하루종일 마음이 괴롭습니다

또 언제 부터인지 무기력해진다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기싫고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

매일 술마시고 술에 취해 잠을 청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단주한지 10여일이 되갑니다

단주를 하니 더 괴로운것 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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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마음이 안타깝네요 옆에 있으면

    소주 친구라도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래도 호락호락한 세상

    잘 견디고 힘내세요

    언젠간 빛이 바랠꺼예요 파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