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제일애틋한라임나무
📔책 읽어야 하는데 아무나 책 추천해주세요📔
요즘 책 읽는거에 빠졌는데 감성적인 거 좋아하고 소설이든 뭐든 상관 없는데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같은 시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름의 동굴』 - 안희연
안희연 시인의 글은 어딘가 모르게 신비롭고 몽환적인 '낙원'의 느낌을 품고 있어요. 슬픔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아주 작은 빛을 찾아내어 손에 쥐여주는 듯한 감성적인 시들이 많아 요즘 같은 계절에 스며들 듯 읽기 좋습니다.
『사랑해야 하는 삶에 대하여』 - 박준
꼭 시집 형태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가 주는 그 특유의 다정하고도 쓸쓸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이 책이 마음속에 깊이 들어올 거예요. 일상 속 아주 사소한 순간들을 가장 아름답고 감성적인 문장으로 표현해내는 작가라, 한 페이지씩 아껴 읽게 되는 마법 같은 책입니다.
『너의 아름다움이 온통 글이 될까봐』 시인24인
시 한 편을 온전히 읽는 것도 좋지만, 젊은 시인들이 서로 주고받은 '편지'와 '시'들이 묶인 책입니다.
누군가를 깊이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문장마다 묻어나는 책이에요.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처럼 서정적이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시인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다정한 대화와 문장들 속에서 커다란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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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감성적인 소설은 많이 안 읽어봤지만…
그냥…. 추천드리고 싶어 답변 드려보자면!
김보영 - 다섯 번째 감각 < 이거 SF단편소설집이에요! 깊게 생각하기 좋고 SF는 거의 안 읽는데 여운이 꽤나 길게 남았던 것 같아요! 단편 10작이다보니 꼭 한 번에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도 없구요!(장편 소설은 가끔 한 자리에서 쭉 읽지 않으면 몰입이 덜 되는 경우가 있어서 부담될 때도 있잖아요?ㅎㅎ)
그리고 감성적인 소설은 아닌데 그냥 개인적으로 감명 깊게 읽어서 추천하는 건
아고다 크리스토프 -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천쓰홍 - 귀신들의 땅
정말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제발… 찍먹해보세요😭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지금 공시생이라 전공책 말고는 읽을시간도 거의 없고 여유도 없는편인데 이 책은 정말 좋게 읽고 있어요. 읽으면서 자존감도 조금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특히 마음이 힘들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시집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에세이도 살아가는데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혹시 여유가 생기신다면 한번쯤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누구나 살면서 멘탈이 흔들리고 힘들 때가 있잖아요 :) …!!!!
책 추천해드릴게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비가와도 꽃은 피듯이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에세이 책 추천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