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제 2의 IMF가 올 확률은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가계 대출이 엄청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다가 제2의 IMF가 올까 봐 좀 걱정이 되긴 하거든요. 솔직하게 말해서 IMF가 다시 올 수 있을 확률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많은 것은 맞지만 이것만으로 제2의 IMF가 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IMF외환위기는 단순히 빚이 많아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외화가 부족해 국가가 대외지급을 하기 어려워졌던 위기였습니다. 현재는 당시와 비교하면 외환보유액과 금융시스템의 관리체계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외환위기와 관련해서는 가계 대출보다 달러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와 대외지급 능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2026년 6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약 4,279억 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IMF도 최근 한국의 금융안정 위험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하면서 가계대출관리와 부동산 PF문제를 계속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처럼 국가가 달러가 부족해 IMF에 긴급자금을 요청하는 상황과 단순한 가계부채 문제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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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IMF가 왔던 가장 큰 이유는 당시 한국 국내에 달러가 없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달러화가 아주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제2의 IMF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위기가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0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당시보다 외환보유액, 은행의 유동성 관리 및 금융안전망이 강화되어 있어 가계부채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외환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만으로는 IMF가 오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국가자체가 약해졌을때 이러한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담대가 대부분이기에 정부에서 이러한 주담대 회수에 대해서 어느정도 제한을 하고 돈을 풀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과거 IMF때도 외화의 부족함이 이러한 부분을 야기하였기에 개인적으로는 외환 보유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제2의 IMF 외환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때와 비교해서 외환보유고가 탄탄하고 대외 채무 구조가 크게 개선되었고 순채권국지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