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가 하루 종일 잠을 안자서 너무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생아 초보 엄마입니다. 막상 육아를 시작하니 가장 힘든 것이 아기가 잠을 안자는거네요. 저도 잠을 못자니 너무 힘이 듭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가 자주 깨어 있는 경우 규칙적인 수면 환경을 조성하세요. 낮에는 밝고 활동적인 분위기로 자극을 주고, 밤에는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잠들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수유 후 아기가 졸리면 즉시 재워주고, 일관된 루틴(목욕, 부드러운 음악) 을 유지하여 아기가 밤에 더 잘 자도록 도와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잠을 많이 잡니다. 하루에 약 18~20시간정도는 잠을 자면서 성장을 하는데, 다만 통잠을 자는것이 아니고 2~3시간만에 한번씩 분유를 먹으면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른들의 패턴에서는 특히나 새벽에 이를 견디는것이 쉽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신생아 시기를 지나서고 조금 성장을 할때까지는 이러한 패턴을 바꾸려고 해도 바꾸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아주 힘이 드시겠지만 이 시기는 아주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육아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힘드시죠. 아이가 급성장기라서 그렇습니다. 보통 급성장기에는 아이들이 이유 없이 자다가 깨고 울고 떼를 쓰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원더윅스라고도 부르는데요 특정 시기가 지나게 되면 다시 평화가 찾아오기는 하나 그 시기가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들이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앓이를 할 수도 있으니 아이의 치아 상태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가 나고 있다면 치발기를 냉장실에 잠시 두셨다가 아이가 물고 있을 수 있도록 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 자꾸 안아주시는 버릇을 하게 되면 손에 타서 부모님들께서 더욱 힘들어지실 수 있으니 안아주는 횟수를 그리고 빈도를 조금 덜 하는 쪽으로 조절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가 잠을 잘 자게 하려면 기저귀 상태가 젖지않고 괜찮은지 보시고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시고 배고프지 않은지 모유나 분유를 충분히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생아가 하루종일 안자서 너무 힘드시다면 우선 아기가 규칙적으로 잠들수있도록 일관된 수면 루틴을 정하시고 잠잘때 조용하고 어두운ㅈ환경을 맛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신생아는 수면 주기가 짧아서 자주 깨거나 오래 자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부모님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합니다.
일정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실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조명을 어둡게 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수면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면 긴장감을 완화시켜주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수유 시간을 유지하면 아기가 포만감을 느껴서 수면에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이면 소화불량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먹이도록 하세요.
백색소음을 사용하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고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히 사용하세요.아기와 함께 놀아주거나 이야기하는 등의 상호작용을 자제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해 주세요.생후 3주부터 수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스스로 잠드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일관된 방식으로 수면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아기침대를 사용하면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수면패턴을 파악하여 적절한 시간대에 수면을 유도하도록 노력하세요.
부모님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협력하여 육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위의 팁들을 참고하여 아기의 수면 교육을 시도해보세요.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낮잠을 잘 때 부모님도 함께 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부끼리 함께 육아를 하기보다는 분담하여 육아를 하는 것이
덜 피곤하고 조금이라도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