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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후변화가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되나요?

기후변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사회 전 분야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후위기, 기후변화가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후변화, 기후위기가 사회복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의 피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쪽방촌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냉난방 시설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기후재난 대응 복지 메뉴얼 구축, 지역 맞춤형 기후복지 지도 개발, 복지 기후 정책 융합, 그린복지 인프라 확대 등의 정책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서울에 지하 주거지역이 침수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던 것처럼 기후재난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취약해지고 임시거주지나 공공 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주변 인프라가 좋은 곳을 주거지로 삼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면 수요는 그곳으로 몰려서 그런 곳일 수록 집값은 오르는데 정부가 집값에 개입하면 오히려 전세난 월세난해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해집니다.

    기후 변화로 생기는 기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산간지형이나 저지대는 집값이 저렴하니 그곳으로는 저소득층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200층짜리 고층 건물을 짓고 그곳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지대나 기후재난이 많은 곳에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복지 사각지대의 기후재난을 당하게 하지 말고 그런 환경이 안 생기도록 안전한 지대에 고층 건물을 세우고 그곳으로 사람들이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프라 구축이 안된 곳은 빈집이 될 수 밖에 없고 늘 그곳은 기후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일조량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생활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기후가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는 그린 인프라 확충으로 친환경 냉난방시스템, 환경 보건 복지 정책을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을 종합적으로 추진, 지역별 기후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기후변화가 사회복지에 미치는 영향은 소득감소, 자연재해 증가, 건강 약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복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특히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를 초래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기후재앙으로 인한 난민들이 많이 발생할것이므로 사전에 주거지원등으로 약자들을 발굴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