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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홈스틸 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그냥 달리면 되는 건가요?
야구에서 보면 투수가 송진 가루 손에 묻히고 있는 도중에 3루 주자가 달려서 들어가잖아요? 이런 경우 그냥 달리면 되는 건가요? 투수가 공을 잡고 있는 상태와 관련 없이 그냥 달리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규정이 있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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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홈스틸에 굳이 다른 규칙이 있을 수는 없죠.
심판이 인플레이를 선언한 이후부터는 맘껏 뛰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살 확률이 적으니 홈스틸을 왠만해서는 시도하지 않을 뿐입니다.
투수가 공을 잡고 있는 상태와 상관 없이 홈스틸은 아무 상황에서나 시도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자가 3루에 있으면 홈스틸 가능성이 낮으니 투수는 방심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타이밍을 노려서 홈스틸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투수가 공을 잡고 있는 상태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게임이 멈춘게 아니면 투수가 딴짓을할때 홈스틸을 해도 무방합니다.
심판이 멈추지 않은이상 게임은 진행중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홈스틸은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할정도로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서 투수들이 방심을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보통 3루주자게 뛰어서 성공을 하게 됩니다.
투수입장에서는 그런걸 겪고나면 멘붕상태가 오기때문에 평소에 야구에 집중하지 않으면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홈스틸 규정은 투수가 투구시전동작을 한 뒤부터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크같은 규정이있는거구요 주자는 투수가ㅏ던지기전까지 자기 베이스를 꼭 밣고있어야 하는게규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