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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펭귄204
스마트한펭귄20422.10.02

대장내시경 염증 조직검사 괜찮을까요?

나이
3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위궤양약

건강염려증 때문에 2년의 한번씩은 대장내시경을 받는데

이번에 처음 용종 없이 깨끗한데 염증처럼 보이는 곳이 있어 조직검사 한다고 하셔서 사진을 보니 볼록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의사쌤은 눈으로 봐서도 괜찮은거라고 걱정 말라고 하셨구요.

조직검사 결과도 그냥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조직검사가 처음이라 찝찝합니다.


용종이면 떼어내면 속시원할텐데 조직검사 다른 조치가 없었거든요.


조직검사로 용종과 염증이 구분되나요?


담다의사선생님은 그냥 괜찮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고

위염약말고는 다른 약처방도 없었고

대장내시경은 그냥 5년뒤에 검사 또 받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냥 걱정 안해도 되는 걸까요?


혹시 이게 용종인데 안띠어낸걸 까바 걱정 되요....

대장에 염증부분이 생기면 볼록 튀어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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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이미 조직 검사를 하였고 조직 검사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은 경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친 건강 염려증으로 보이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용종도

    아니고 염증이라고 하였는데 이를 믿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염증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걱정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염증이 암이 될 확률은 드물고 이를 걱정

    한다고 아예 염증 부분이 없었으면 한다면 대장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도 고려할 수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5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현재와

    같이 2년에 한번 받는 것도 염려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조직검사 상으로 용종과 염증, 정상조직 구별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상 염증있는 부위는 튀어나온 형태를 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상 정상 소견으로 보이며 담당의 말씀대로 5년뒤 검진하시면 되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직검사를 하게 되면 검체의 세포 단위까지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용종인지 염증인지는 물론 악성 여부까지도 감별할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조직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다고 하셨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용종과 염증은 현미경적으로 구분이 되므로 조직검사를 나갔다면 결과를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장 내시경의 경우 용종절제술을 이전에 받으셨다면 2년후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단순 염증 소견이었고 문제가 없었다면 큰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치의가 말씀해준대로 5년 후 검사받아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되나, 정 걱정되신다면 그리고 이로이한 증상이 있다면 2년후에 검사해보는 것 권유드립니다.

    큰 문제 없으리라 없을것 같으며 용종이라 하더하도 모든 용종이 암으로 되는것 또한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