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 교사가 자신보다 부모에게 더 친절하다고 질투하네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요. 어린이집 교사가 자신보다 부모에게 더 친절하다고 질투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내가 아닌 우리 엄마 한테만 너무 친절하다,
혹시 선생님이 나 보다는 우리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착각이 들면서 선생님의 사랑이 자신에게 향하지 않았다 라는 것에 대한 질투심은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선생님과 엄마의 대화는 우리 아이의 좋은 성장과 발달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상대에게 말을 전달할 때는 함부로 대하거나, 감정을 섞어 행동을 하고 말을 전달하는 것을 옳지 않은 태도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을 전달하는 것이 상대와 대화적 소통에 가장 중요한 부분 이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이럴 때는 부모와 선생님과의 대화에 아이도 참여를 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선생님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도 많이 심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러한 부분은 질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세요. 어린이집 선생님에겟 사랑을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양이 한정되어 있는 게 아니니까요. 사실,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가 어떠한 부분에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어떠한 부분에서 질투심이 드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 마음을 해소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하면서 화제를 자연스레 전환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교사가 자신보다 부모에게 더 친절하다고 질투를 한다면 아이가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교사와 부모의 사랑은 다르지 않다고 설명하세요. 교사가 친구들에게도 친절하다는 점을 알려주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게 해주세요.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부모에게 친절한것은 아이를 아끼고 이뻐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설명해주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부모한테 친절한 것은 질투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교사와 부모의 사랑은 다르지 않다고 설명하세요. 교사가 친구들에게도 친절함을 나누는 것임을 이해시켜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교사가 너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주면 기분이 어때? 라고 물어보며 그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에게 교사와의 좋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유도하세요. 교사의 긍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강조하며, 왜 그런 행동이 좋은지 설명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