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제가 오늘 병원 내과에서 진료보는데 어이없었어요 억울합니다 화나고 눈물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9
기저질환
빈혈,당뇨,조현병,이석증,알레르기(두드러기)
제가오늘 속초 보광병원 내과에서 진료보는데 처음말할때부터 무시하는 말투로 물어보시더라구요ㅠㅠ
너무화나고 울고싶습니다ㅠㅠ
제가 비빔밥 먹고나서 호흡곤란이 왔다니깐 실제로 진료볼때까지 계속 호흡곤란 왔었습니다
무시하더라구요 비빔밥 먹고 호흡곤란 올수있냐며 뭐라들어가냐고 비웃으며 얘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려먹는데 제몸 훑어보더니 살이 하나도 안빠졌다고 엄청 비웃었습니다 진료 끝날때까지 비웃었어요
제가 정신과 다닌다니까 더 무시하더라구요
과대망상아니냐면서요 그래서 혼흡곤란 올수있다구요
망상이 심해서 호흡곤란 올수있다면서요 제가 뚱뚱하지만 뚱뚱하다고 이렇게 의사한테 무시당해도 되나요?? 죽고싶더라구요ㅠㅠ
꼭 날씬해야 두드러기나고 호흡곤란 와야하나요??
그리고 날씬해야 허약해보이나요???
저도 뚱뚱하고싶어서 이렇기게 된거아닙니다ㅠㅠ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자살하고싶더라구요ㅠㅠ
부정맥있고 이석증있어서 화내면 안되는데요ㅠㅠ
너무 억울해요ㅠㅠ 환자가 그런 대접받아도 되나요??
답변 많이 달아주세요 오늘 진료받을때 그랬습니다ㅠㅠ
아직도 화나서 진정이안되요ㅠㅠ
꼭 날씬해야 되나요???제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녹음을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혼자 억울해하시는 것은 그다지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증거를 가지고 고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잘하면 면허취소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