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20대 남자 팔자주름이 고민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현재 고민은 팔자주름과 피부결인데. 제 피부가 빛을 쐬면 표면에서 반사가 일어나 사진처럼 그림자가 져서 평소엔 안보이는 팔자주름이 나타납니다.

주름이 접힌 형태로 있지는 않은데 골격 구조상 코 옆이 꺼져있어서 빛이 비추면 그림자가 져 마치 깊은 팔자주름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 이게 거의 고등학생 때부터

있던거라 없애기 위해 필러도 맞아보고 한의원에서 귀족침이라는 시술까지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영 효과가 없었기에 더이상 필러 같은 시술을 할 마음이 없습니다.

최근에 안 사실로는 조명 아래에 있을때 모공이 너무 넓어보이는 것 또한 발견했는데 주름과 더불어 이것까지 스트레스네요. 저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로 고민하던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스킨부스터로 피부결을 개선해 넓어보이는 모공과 주름을 해결했다는 글을 보기도 했는데 스킨부스터를 받으면 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시술에 실패한 경험이 많아 선뜻 바로 피부과로가 시술을 받지 못하겠습니다. 저에게 맞는 시술이 있다면 가격과 함께 시술명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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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하신 양상은 주름의 접힘이라기보다 중안면부 볼륨 부족과 골격·조명에 따른 음영 강조가 주원인으로 보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표정 주름이 아니라면, 단순 주름 개선 시술의 반응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필러와 침 시술의 효과가 미미했던 점도 이 범주에 부합합니다.

    스킨부스터는 진피 수분도와 미세 탄력, 표면 광반사를 개선해 조명 아래에서 보이는 결·모공의 부각을 완화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조적 꺼짐을 메우는 효과는 제한적이어서 팔자 음영을 “없애는” 치료로 기대하면 과도합니다. 현실적인 목표는 피부결 개선으로 그림자 대비를 줄이는 보조적 개선입니다.

    선택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히알루론산 기반 스킨부스터(리주란 HB, 프로파일로 등)는 2에서 3회 시 피부결과 광택 개선이 기대됩니다. 회당 대략 30에서 60만 원 선입니다.

    둘째, 폴리뉴클레오타이드 계열(리주란)은 미세 탄력과 결 개선에 도움이 되나 모공 축소 효과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당 40에서 70만 원 선입니다.

    셋째, 에너지 기반 시술(프락셔널 레이저,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은 모공과 결 개선에 상대적으로 직접적입니다. 다운타임과 홍반을 감수할 수 있다면 스킨부스터 단독보다 체감 개선이 큰 경우가 있습니다. 회당 50에서 100만 원 내외입니다.

    권장 전략은 단독 스킨부스터에 큰 기대를 두기보다는, 에너지 기반 시술 1회 후 저용량 스킨부스터를 병행해 표면 질감과 광반사를 함께 개선하는 보수적 접근입니다. 구조적 볼륨 보정은 원치 않으신 만큼 피하고, 과도한 반복 주입은 권하지 않습니다. 시술 전에는 동일 조명에서 전후 사진으로 목표를 “음영 대비 감소”로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