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하고 싶은 영상 편집을 배우고 싶은데 고민이예요
작년 29살 8월에 직장 상사와의 문제 및 회사 이전 문제로 인해서 정리하듯 퇴사를 하게 되어서 그때 충격을 먹어서 7개월간 구직과 함께 식품업을 포기했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제가 벌어 놓은 돈으로 제도 학원을 올해 3월부터 다니면서 활기를 되찾았고 제도와 맞지 않은 점이 있어 과거에 이루지 못한 영상 편집을 배우고 싶은데 가족이 취업을 권유합니다.
대학교때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졸업하고 7년 동안 전혀 좋지 않은 직장 상사들로 인해 이직도 많이 했고 과거 제과 제빵, 한식 학원을 다니면서 못한다는 소리만 들어서 의기소침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저하된 상태여서 아무것도 배우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 때쯤 취업을 하라고 합니다. 30살이니까 취업이 우선인 건 알지만 배우고 싶은 걸 하고 싶어요. 23~4살 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걸 해보고 싶었고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유튜브에 직접 찍은 장난감 리뷰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 업로드한 적이 있었던 만큼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번 6월이면 기간이 끝나는데 제도로 취업힐 자신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식품업을 다시 가자니 막연하고 두려워서 고민이예요.
음 30살이면 사회적인 나이로 애매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30년 이상 멀리보면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원래 하던 일을 하면서 혹시 취미반이나 주말반으로도 배워 볼 수 없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그러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되는거니 나쁘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30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이해해요. 하지만 영상 편집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그걸 따라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취업이 중요하긴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삶의 큰 부분이니까요. 가족과 충분히 대화해보고, 영상 편집을 배우면서도 취업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질문자님 나이라면 아직 얼마든지 원하시는 방향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는 나이라고 보기 때문에 최선을 다 하시면 영상편집 분야에 자리 잡을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전 직장생활처럼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일을 하시더라도 사람에게 오는 스트레스는 동일하기 때문에 감안을 하셔야 힐겁니다
안녕하세요
30살이시면 신중히 접근 해야 할 이직에 대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는 나이가 많지 않으시기 때문에 한 번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보세요. 또 시행착오를 겪는다면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네 요즘에 또 ai도 나오고 그래서 그 영상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쪽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재미를 느끼신다면 계속 해 보세요
본이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가족분들이 걱정할수있는데요 본인이 일단 하고싶는게 먼저에요 단 좀 더 구체적인 계획으로 언제까지 어떻게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세요 부모님이 기다릴수있게 부모님 입장에선 솔직히 지금나이가 젊다고 ㅎ하지만 지금그래서 언제 결혼하고 미래를 이어가나란 걱정니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30살 새로운 도전 얼마든지 가능하고 충분히 매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지나면 곧 후회가 되기도 하는데요 용기내서 도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