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몇시간 후에도 눅눅하지 않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이 도시락으로 샌드위치를 싸주려고 하는데 몇시간 후에도 눅눅하지 않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식빵이 촉촉하게 무르지 않게 싸주려고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샌드위치가 눅눅해지지 않게 하려면, 식빵에 먼저 버터나 마요네즈를 얇게 발라 습기가 흡수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채소나 소스는 샌드위치의 중앙에 놓고 빵의 끝부분에는 고기나 치즈 등 수분이 적은 재료를 사용하면 눅눅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싸기 전에 랩이나 종이타올로 잘 감싸서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는것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샌드위치는 수분 관리가 정말 포인트입니다.
식빵, 또띠아는 꼭 식힌 상태에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따뜻한 빵 위에 재료를 올려보리면 증기때문에 금방 눅눅해져 버립니다.. 그리고 채소류가 수분이 많다보니 빵을 무르게 하니 양상추, 토마토, 오이는 물기를 키친타올로 꼭 닦아서 재료를 채워 가셔야 합니다.
토마토는 샌드위치에 직접 닿지 않도록 치즈 햄 사이에 막아주면 빵에 수분이 베지 않아 오래갑니다.
(정말 중요한 팁이니 참조 해주세요)
소스마저 눅눅함의 주범이 되겠습니다.
마요네즈 케첩류는 미리 바르지 마세요.
빵에 버터, 크림치즈, 머스타드류를 얇에 펴 발라서 수분의 차단막을 생성해야 합니다.
도시락용으로 한입 크기로 자르고 랩으로 감싸서 밀폐용기보다 조금 산소구멍이 필요한 용기에 사용해주세요.
아이스팩은 잘못 사용하면 녹아서 물이 찰 수 있으니 쿨링백을 활용해주세요.
전날에 밀프랩 하시고 냉장 보관한 다음 출근 전에는 간편하게 조립하듯이 제조하면 시간, 신선도, 맛을 모두 챙길 수 있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