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계란을 넣으실 때 국물에 완전히 풀어서 드시나요 아니면 그대로 익히시나요?

계란을 톡 깨 넣은 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국물을 고소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대로 라면 국물 본연의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겉만 살짝 익혀 수란처럼 드시는 분들도 많던데 여러분의 라면 계란 취향은 어떤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국물의 깔끔함을 위해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반숙으로 살짝 익혀 먹는 쪽을 선호합니다!

    ​계란을 풀어버리면 국물이 고소해지긴 하지만 라면 특유의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연해져서 아쉽더라고요. 노른자를 그대로 둔 채 겉만 살짝 익히면 깔끔한 국물 맛도 유지할 수 있고, 나중에 면을 고소한 반숙 노른자에 찍어 먹는 재미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채택된 답변
  •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에 계란을 넣을 때 계란을 따로 접시에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준 다음 끓고 있는 라면 위에 뿌려줍니다.

    그리고 살짝 저어줍니다.

    이렇게 계란 풀어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 저는 약간 계란을 넣고 노른자를 젓가락으로 톡 찌른다음

    익혀서 계란은 계란대로 국물은 탁하지 않게 먹는걸 좋아해요

    무조건 순정이죠

  • 저는 완전 터트려서 싹다 풀고 그 국물에 밥말아 먹는걸 좋아합니다

    계란을 다 풀어야 고소하고 특유의 라면국물맛이 나서 푸는걸 선호해요

  • 라면 먹을때는 뭔가 허전해서 꼭 계란을 넣어먹는데 국물의 맛을 해치지 않는 풀지 않고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풀고 넣으면 국물에 노른자가 섞여 맛을 조금 해치는 느낌이더라고요

  • 둘다 선호하지만 굳이 하나 꼭 꼽으라고 하면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는편이에여, 라면의 매콤한 맛을 잃고 싶지 않을 때가잇거든여, 그 맛을 유지해줘야 이제 계란을 먹엇을 때 느껴지는 기름진 느낌을 조금이라도 지울수가 잇어서여.

    야식으로 안그래도 라면 때렷는데 또먹고 시퍼지네여

  • 수란처럼 해서 먹습니다.

    이유는 계란은 단백질 보충용으로 넣는거라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번째로는 국물 맛을 되도록 유지하고 싶어서 입니다.

  •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계란 자체를 깨뜨리지 않습니다

    노른자 그 자체로 모양을 유지하게끔 끓이는데

    라면 물이 끓을 때라면 면 위로 살짝 올리면

    계란이 흰자만 익으면서 노른자는 반숙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 상태에서 먹는데

    면을 건져서 그 위에 반숙이 된 노른자를 올려 비벼 먹으면 상당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