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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6.10

다음 월드컵 개최국과 선정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월드컵은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인데요.

다음 2026년 월드컵 개최국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개최국 선정과정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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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0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6년 월드컵은

    한일월드컵 이후 24년만에 공동개최된다고 합니다.

    개최국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입니다.

    그리고 이 이 대회에서는 48개팀으로 확대 참가한다고 합니다.

    월드컵 개최국 선정과정은

    월드컵 개최를 희망하는 국가에서 일정 기간동안 유치 경쟁을 하고나면

    FIFA 집행위원회에서 투표를 실시해서 개최국을 선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6년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의 공동개최로 열립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두 번째 공동개최 월드컵입니다. 2026 월드컵부터 참가국을 48개 팀으로 늘려 진행됩니다.

    월드컵 개최지 선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 합니다. 1.FIFA의 유치 공고2. 유치 희망국의 유치 신청 3. FIFA의 유치 조건 전달4.유치 희망국 유치 신청 확인5. 신청 서류 제출 6. FIFA 특별위원회 보고서 제출 7. 집행위원회 확정 되는데 과반수를 얻는 국가가 나올 때까지 투표가 이루어지는데 1, 2차 투표에선 한 국가씩 떨어지면 탈락되며 3차 투표에선 두 국가가 남는 다수결로 최종승자를 가립니다. 최종투표에선 만약 2개국이 남는 무효 또는 기권표가 나와 표수가 같을 경우엔 정관에 따라 회장이 캐스팅 보트로 개최지를 택하고 보통 8년 이후 개최지에서 월드컵 개회식이 열린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6년 월드컵은

    미국,캐나다 16개 도시에서 치뤄집니다.

    선정 방법은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국이 나오면 그대로 개최지로 선정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최소 득표국을 탈락시키고, 2차 투표를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과반 득표국이 나올 때까지 계속 투표를 진행한다. 2개 후보국만이 남은 상태에서 득표수가 같으면 FIFA 회장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한다


  • 2026년 월드컵 개최국은 캐나다 / 멕시코 / 미국 공동 주최 입니다.

    유치과정은 2017년 5월에 개최지를 선정하려고 했으나 2022년 FIFA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이 거세지고, FIFA 수뇌부가 축출되는 등, 여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자, 일단 2026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일정이 연기되었다. 처음에는 2020년으로 연기했다가, 2017년 5월 11일 열린 바레인 총회에서 2026 월드컵 개최국, 2018년 6월에 최종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도중에 미국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였으나 올림픽과 별개로 2026 월드컵 개최도 계속 추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