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위대와 진위대는 을미사변 이후 김홍집 내각 주도록 훈련대를 해산하고 새로 창설한 신식 군대입니다. 친위대는 서울과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중앙군으로 왕궁 수비를 주된 임무로 했습니다. 그리고 진위대는 지방의 질서 유지와 변경 수비를 맡는 지방군으로 전주와 평양에 각각 1개 대대씩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러은행이 개점 8일만에 폐쇄한 이유는 1898년 독립협회의 이권 수호 운동의 영향입니다. 독립협회는 한러은행을 이권 침탈의 대표적 사례로 지목해 만민공동회를 열어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물론 러시아도 한국보다 만주 진출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지원을 중단 것도 요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