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무료 클라우드 아는 것 있으신가요???

하드 용량이 부족하네요.

외장하드를 하나 살까 고민이 되네요.

네이버 MYBOX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무료 클라우드를 써볼까하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추천해 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작년에 똑같은 고민을 하다가 무료 클라우드를 계정별로 긁어모아 본 적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용량 채우기 용도로는 별로였습니다.

    무료로 쓸 만한 건 구글 드라이브 15GB인데 이게 지메일이랑 구글 포토까지 같이 나눠 쓰는 용량이라 실제 체감은 훨씬 적고요. 원드라이브랑 아이클라우드가 각각 5GB, 드롭박스가 2GB 정도입니다. 이미 쓰고 계신 마이박스 30GB가 국내 서비스 중에서는 제일 넉넉한 편이라, 여기서 더 늘리겠다고 다른 무료 서비스를 붙여봐야 자잘하게 쪼개지기만 해요.

    제가 겪은 제일 큰 불편은 용량이 아니라 관리였습니다. 파일이 여기저기 흩어지니까 나중에 뭘 어디에 넣었는지 못 찾고, 계정 서너 개를 로그인 왔다갔다 하다 보면 결국 안 쓰게 되더라고요. 무료 정책이 중간에 바뀌어서 용량이 줄거나 오래 안 쓰면 정리해 간다는 안내가 오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무료 클라우드를 모으는 대신 용도로 나눴어요. 문서나 작업 중인 파일처럼 자주 열어보는 건 클라우드 한 곳으로 통일하고, 사진 원본이나 영상처럼 한 번 넣고 잘 안 여는 대용량은 외장하드로 뺐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니까 오히려 마이박스 30GB가 남더라고요.

    외장하드를 사실 거라면 용량 대비 가격은 SSD보다 그냥 HDD가 훨씬 쌉니다. 대신 하드는 언젠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쓰셔야 해요. 저는 그걸 안 믿다가 외장하드 하나가 인식이 안 되면서 사진 몇 년 치를 통째로 날려봤습니다. 진짜 잃으면 안 되는 것만 따로 골라서 클라우드에도 한 벌 더 올려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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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무료 클라우드라고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없습니다. 그냥 무료 버전이 있고 그걸 그대로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때 돈을 내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료 버전의 경우에는 용량이 매우 적습니다.

    네이버는 사용하시는데로 무료는 30기가 이고 구글의 경우 무료가 15기가 인가 그렇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돈을 월정액으로 내고 써야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오랫동안 보관할 목적이라면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