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파는 어떤공통점을 갖고잇을카여?

마늘이랑 파 잇자나여.

식물도 사촌관게가튼게 잇을거 가튼데여 마는이랑 파가 둘의 관게에 어떤 공통점이 잇는지에대해서 닾변을동해알구시퍼여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마늘과 파는 모두 부추속(Allium) 식물로 가까운 친척입니다. 양파, 부추, 샬롯도 같은 속에 속합니다. 특유의 강한 향은 황화합물 때문이며,해충을 막고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도 비교적 풍부하지만, 반려견과 고양이에게는 적혈구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먹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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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네, 마늘과 파는 식물로 보면 상당히 가까운 친척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둘 다 같은 부추속인 Allium에 속하는 식물이라서, 사람으로 비유하면 같은 큰 집안에 속한 사촌쯤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분류상 관계는..

    마늘의 학명은 Allium sativum이고, 파의 학명은 Allium fistulosum입니다.
    즉 종은 다르지만 속이 같은 것이지요. 그래서 완전히 같은 식물은 아니지만, 실제로도 식물 분류학적으로는 상당히 가까운 관계인 것이에요.

    1. [공통점 1] 향과 맛

    마늘과 파는 둘 다 특유의 강한 향과 알싸한 맛이 나는데, 이것은 Allium 식물에 공통적인 황 함유 화합물 때문인데요. 이 성분들이 잘렸을 때 특유의 냄새와 자극적인 맛을 만들고, 요리에서 향신 채소로 많이 쓰이게 한답니다. 그래서 마늘, 파, 양파, 부추가 서로 비슷한 향 계열로 느껴지는 것이지요.

    2. [공통점 2] 생김새와 구조

    둘 다 외떡잎식물이고, 잎맥이 나란히 뻗는 형태를 보이며, 땅속 저장기관과 잎의 구조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다만 차이도 있는데요. 마늘은 비늘줄기인 쪽이 발달하고, 파는 굵어진 잎집과 속이 빈 원통형 잎이 더 두드러집니다. 즉 기본 집안은 같지만, 저장 방식과 먹는 부위가 조금 다르게 특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3. [공통점 3] 재배와 활용

    마늘과 파는 모두 오래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함께 이용되어 온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또 둘 다 음식의 비린내를 줄이고 풍미를 높이는 데 자주 쓰이며, 한국 식문화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본 향신 채소이기도 하지요. 이런 점 역시 가까운 친척 식물이라는 사실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쉽게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마늘과 파는 같은 성을 쓰는 친척인데 이름과 성격이 다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마늘, 파, 양파, 부추, 달래는 모두 Allium 집안 식물들이고, 그 안에서 각각 다른 종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식물에도 사촌 관계 같은 것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네, 있다'라고 답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마늘과 파는 서로 같은 식물은 아니지만 같은 부추속 Allium에 속하는 가까운 친척 식물입니다.
    둘은 강한 향을 내는 황 화합물, 비슷한 외떡잎식물의 특징, 오래된 식용과 약용 역사라는 공통점을 가지며, 식물로 치면 꽤 가까운 사촌 관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마늘과 파는 모두 부추속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같은 속에 속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이며, 사람으로 비유하면 형제나 사촌 정도의 가까운 친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공통으로 갖는 특징은 우선 둘 다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특유의 강한 향이 납니다. 이는 황을 포함한 화합물을 만들어 해충이나 병원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잎이 길고 가늘며, 뿌리 부분이 비늘처럼 발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마늘은 여러 개의 비늘줄기가 모여 하나의 통마늘을 이루고, 파도 뿌리 근처가 비늘줄기 형태를 일부 갖습니다. 꽃도 둥근 공 모양으로 여러 개가 모여 피는 경우가 많으며, 꽃의 구조도 매우 비슷합니다. 게다가 둘 다 햇볕을 좋아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 등 생육 환경도 비슷합니다.

    또한 마늘과 파 외에도 양파, 부추, 쪽파, 달래도 모두 같은 부추속에 속하는 가까운 친척이다보니, 향과 맛이 비슷한 성분을 공유하며, 요리할 때 서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늘과 파는 식물학적으로 수선화과 부추속에 속하는 상당히 가까운 사촌관계입니다.

    두 식물은 땅 곳이나 줄기 하단에 영양분을 모아두는 비늘줄기 구조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고, 무엇보다 가장 큰 공통점은 칼로 썰거나 찧을 때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강한 향이 난다는 점입니다.

    이 향은 두 식물에 공통으로 들어있는 알린 성분이 알리신으로 변하면서 만들어지는데,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자연 상태에서는 이 강한 향 덕분에 벌레가 잘 꼬이지 않는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농작물 곁에 함께 심어 해충을 쫓아내는 동반 식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