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에게 안무섭게 훈육하는방법이 있을까요?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고집도 세고
부쩍 안이쁜말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안무섭게 잘 타이르면서 훈육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땐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하고, 훈육이 끝나면 반드시 따뜻하게 안아주는 등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땐, 엄마가 아이와 잘 놀아주는 데, 초등학교 들어가고 난 후부터는 엄마들은 아이와 놀이 시간을 전혀 갖지 않으면서 공부해라, 뭐해라 잔소리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성격 형성은 물론 부모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공원 산책하기, 운동장에서 공 놀이, 함께 자전거 타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같이 놀아주는 엄마가 되어 보십시요
자녀를 혼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뜻 데로 안 되는 게 많지요.
하루 종일 아이와 잔소리, 말다툼, 입씨름 하고 야단치며 아옹다옹했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말해주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이쁘지 않게 한다면
아이의 놀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 등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