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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경우 총발행량이 2,100만개로 정해져 있는데 이것은 변경할 수 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직업
직장인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여부
기혼

비트코인은 총발행량이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변경할 수는 없나요? 화폐는 지속적으로 증가되어야 할 것 같은데 발행량이 고정되어 있다면 향후 먼 미래를 바라봤을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년, 200년, 혹은 1,000년 후를 말하는 겁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무조건 변경할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나타모토 사토시가 이렇게 설계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은 비트코인의 최대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사토시도 현재의 정부화폐가 계속 늘어나서 가치가 희석되는게 싫어서 개발한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갈수록 발행량이 줄어들게 한것입니다.

    말씀대로 화폐는 일정량 늘어나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나라가 발전하면 거래가 많아지는데 이때 물리적으로 거래가능한 돈이 모자르면 안되니 그만큼 늘어야 합니다. 근데 이럴때 빼고는 사실 늘어나면 현금들고 있는 사람만 바보 되는 상황이 됩니다.

    저는 장래에도 비트코인이 화폐로 쓰일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구요. 정부가 지금 마법처럼 마음대로 돈을 다루는데 비트코인을 그럴수 없으니... 비트코인을 정부화폐로 채택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권력을 잃는것이니까요. 그러니 지금처럼 구매력 저장 수단의 디지털 금 포지션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네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발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이 수정된다면 오히려 현재의 비트코인의 가치는 전혀 없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질문해주신 비트코인의 갯수를 변경시킬 수 없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에 하나 비트코인의 숫자를 변경시키게 된다면

    아마 시장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가격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비트코인 총 발행량 2100만개를 늘릴수 없어요 복잡한 연산을 통해 해시값을 구하는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pow방식은 국제적으로

    금지시키는 추세입니다. 많은 전기사용량과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됬기때문이죠.

  • 비트코인의 총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숫자를 변경하려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입니다. 비트코인은 설계상 발행량이 고정되어 있어 향후 먼 미래에 통화량 고정이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비트코인은 만들어질 당시부터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감기에 희소성이 높아져 금액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특히나 비트코인은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나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발행량 변경은 어려울 것입니다.

  • ✅️ 네, 맞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총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21,000,000개 이상 채굴할 수 없게 되어있으며 반감기를 거쳐 숫자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꾸준히 우상향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의 경우는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이것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물론 100%라고 가정할 순없지만 기본적으로 코인백서에 수량이 정해져 있으며, 변경시에는 비트코인의 신용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바 변경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입니다.

  • 갯수는 2100만개이나 1개가 소숫점8자리까지 쪼개여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발행이 가능하다면 인플레이션헷지라는 기능을 수행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코인을 소각시키는 메커니즘의 일종입니다.

  • 네, 발행량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희소성을 가지는 것 입니다. 4년마다 반감기가 지나면 채굴량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