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한 스트레스 DSR이 서울과 지방에 어떻게 적용이 되나요
어제 정부에서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서울과 지방에서 어떻게 세분화되어서 다르게 적융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어제 발표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는 서울과 지방에 차등 적용됩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금리가 1.2%포인트로 상향 적용됩니다. 이는 기존 0.75%포인트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로, 대출 한도를 줄여 집값 상승을 억제하려는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소득 5000만원인 차주가 변동금리로 대출받을 경우, 스트레스 DSR 도입 전에는 3억29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9월부터는 2억8700만원으로 한도가 줄어듭니다. 지방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는 0.75%포인트로 적용됩니다. 이는 수도권보다 낮은 수준으로, 대출 한도가 수도권보다 덜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조건의 차주가 지방에서 대출받을 경우, 3억2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등 적용은 수도권의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지방의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9월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를 수도권과 지방간 차이를 두어 차등적용하게 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 0.75%에 가중치를 더해 1.2%포인트로 상향조정되고, 지방의 경우 기준대로 0.75%포인트가 적용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 2월에 이미 0.35%포인트(1단계)의 스트레스 금리를 부여했고, 다음달엔 0.75%포인트(2단계), 내년부터는 1.5%포인트(3단계)의 금리를 추가 적용하기로 합니다.
여기에 당국은 수도권 주담대의 스트레스 금리를 0.75%포인트 대신 1.2%포인트를 상향 적용해서, 수도권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을 잡게 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음달부터 수도권에 있는 집을 매입하는 사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비수도권보다 1.2% 줄어든다고 합니다
집값이 서울과 수도권이 오른다고 생각해서 대출을 덜해준다는 것인데 큰차이가 아니라서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위 사진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황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