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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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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한 스트레스 DSR이 서울과 지방에 어떻게 적용이 되나요

어제 정부에서 스트레스 DSR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서울과 지방에서 어떻게 세분화되어서 다르게 적융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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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어제 발표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는 서울과 지방에 차등 적용됩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스트레스 금리가 1.2%포인트로 상향 적용됩니다. 이는 기존 0.75%포인트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로, 대출 한도를 줄여 집값 상승을 억제하려는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소득 5000만원인 차주가 변동금리로 대출받을 경우, 스트레스 DSR 도입 전에는 3억29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9월부터는 2억8700만원으로 한도가 줄어듭니다. 지방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는 0.75%포인트로 적용됩니다. 이는 수도권보다 낮은 수준으로, 대출 한도가 수도권보다 덜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조건의 차주가 지방에서 대출받을 경우, 3억2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등 적용은 수도권의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지방의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9월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를 수도권과 지방간 차이를 두어 차등적용하게 됩니다 ,수도권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 0.75%에 가중치를 더해 1.2%포인트로 상향조정되고, 지방의 경우 기준대로 0.75%포인트가 적용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 2월에 이미 0.35%포인트(1단계)의 스트레스 금리를 부여했고, 다음달엔 0.75%포인트(2단계), 내년부터는 1.5%포인트(3단계)의 금리를 추가 적용하기로 합니다.

    여기에 당국은 수도권 주담대의 스트레스 금리를 0.75%포인트 대신 1.2%포인트를 상향 적용해서, 수도권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을 잡게 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다음달부터 수도권에 있는 집을 매입하는 사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비수도권보다 1.2% 줄어든다고 합니다

    집값이 서울과 수도권이 오른다고 생각해서 대출을 덜해준다는 것인데 큰차이가 아니라서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위 사진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황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