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는 것과 사랑니를 뺀후 처방받는 약중 어떤것이 위에 더 부담을 주나요?
사랑니 발치후 처방받는 3일치 약과 술 중에 위장에 더 부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사랑니를 뺐는데 처방받는 약이 "위"에 부담을 준다고 하여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복용하는 진통제는 위에 자극을 줄수 있는 약물입니다.
술또한 위장에 자극을 주는 물질이에요.
강도로 본다면 약에의한 자극이 더 심할수 있습니다.
위에 가해지는 부담은 강도로만 본다기 보다 얼마나 자주 노출되는지에 달려 있어요.
발치를 하고 3일정도 복용하는 약은 위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당연히 술이 더 부담이 되겟죠. 약은 어쩔수 없이 통증이나 염증떄문에 먹어야되지만, 술을 안마실수 잇으니 약을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약에는 위 보호제도 같이 처방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 발치후 처방받는 3일치 약과 술 중에 위장에 어떠한 것이 더 부담을 주는지는 비교는 어려우며, 사랑니 발치후에 염증 및 균감염을 막기위해서 처방받은 약을 반드시 복용 해야하며,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서 반드시 식후에 복용을 하길 권합니다. 약 복용 중에는 위장 및 간에 부담을 주기에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처방받은 약 중 위장보호제도 있을 겁니다 처방약 목록에 스토엠정(sto M)이 있다면 이게 위장관계 보호를 위한 약입니다 소염진통제와 함께 처방됩니다.
음주의 경우 술의 알콜 성분이 치유를 지연하기도 하고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처방받으신 약(진통제, 항생제, 위장보호제)은 드시면 되고 음주는 발치 후 1주일 정도는 참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