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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돌꿩154
깜찍한돌꿩154

갱년기에 살이 잘 안빠지는데요 .,.

성별
여성
나이대
56

안녕하세요 갱년기여서들이 살이 잘 안빠지는데 비만관리에 도움이 되는 팁이나 영양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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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갱년기에는 영양소 보충도 중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신진대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흡수량은 섭취량의 5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폐경 여성들은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흡수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코엔자임 Q10 은 식물과 동물 세포내에 널리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유비퀴논이라고도 하며
    주로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합니다. 코엔자임 Q10은 일명 비타민Q로 평가받기도 하는데, 이는 필수영양소로서 미량으로도 신진대사 작용을 촉진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체 내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 필수영양소로, 특히 심장, 신장, 간, 잇몸, 췌장, 뇌 등 운동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곳에 많습니다. 만약 코엔자임 Q10이 부족하면 위와같은 장기부터 고장이 나게 됩니다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고온 발생을 감소시키는 신진 대사적인 체질도 그 원인이 된다. 이는 에너지 생성과정에 유전적인 결함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인 보조인자이므로 이것의 결핍이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보조효소로 전자와 단백질을 운반하고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코엔자임 Q10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의 점화 플러그와 같습니다
    코엔자임 Q10은 비타민처럼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노화가 됨에 따라 양이 적어지게 되면 각종 질환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채나 과일등의 식물성 재료에는 코엔자임Q10이 거의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의 경우엔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됩니다.갱년기 여성들도 보충해주면 신진대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피로개선에도 좋습니다

  • 운동량을 충분히 늘려주시고 식단을 조절해주시는게 최선입니다.

    영양제로 체중을 조절하지는 못합니다.

    꾸준히 실천하셔서 체중관리 ㅈ라하시기 바랍니다.

  • 갱년기가 되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신체의 신진대사도 함께 떨어지게됩니다. 이로 인해서 더 적게 먹는데도 살은 찌는 현상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열량이 줄었다는 의미이니까 식사량을 더 줄이셔야하고 하루 신체활동량을 늘려주셔야합니다.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시는게 좋으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해주시는게 이상적입니다.

    근력운동은 매일하기보다는 하루씩 휴식기를 가지는게 좋아서 하루는 근력운동 하루는 유산소운동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해주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식사의 경우 혈당을 급속도로 올리는 당류 위주의 식사가 같은 열량이라고 하더라도 인슐린 내성을 유발하고 비만을 더 쉽게 유발하기 때문에 당이 들어간 음식은 자제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어서, 특히나 영양제를 먹어서 해결을 하려고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만관리는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게 훠어어얼씬 중요하지 좋은 음식, 건강기능식품을 먹어서 해결하는게 아니겠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나쁜 음식 한번 먹으면 -100점이고 건강기능식품 한번 먹으면 +1점인데 나쁜 음식 계속 먹으면서 건강기능식품 아무리 열심히 먹어봐야 의미가 없겠습니다.

  • 갱년기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기초대사량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 관리가 쉽지 않죠. 하지만 식습관 개선과 운동, 적절한 영양 보충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구성하되, 지방과 당분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하루 3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운동을 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영양제로는 칼슘, 비타민 D, 오메가-3 등을 추천합니다. 골밀도 유지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거든요. 특히 갱년기 여성은 칼슘 섭취가 부족하기 쉬우니 유의해야 해요. 효소와 유산균 등의 소화 기능 개선 영양제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많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나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영양제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어요

  • 이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가 대사 속도를 늦추고, 체중 증가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량 감소로 인해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조합하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를 태우는 데 효과적이며,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일주일에 3~5회,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목표로 하세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설탕이 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또한, 작은 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 여성은 종종 수면 문제를 겪을 수 있으나,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적절한 수면은 호르몬을 조절하고 체중 관리에 중요합니다.

  • 연배가 있는 여성셀럽들이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질 때 언제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은 효과적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어렵습니다

    갱년기에 접어들었다면 체중감량은 단순히 식이로 조절을 해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뎌야만 달디단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지방이 축척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한방치료를 받는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증가하면서 근육량 등이 감소되고 (노력을 해야 유지가 되니)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체중이 쉽게 증가하게 됩니다

    수영 / 유산소 + 가벼운 근력 운동 등을 추천드리고

    단백질과 채소 의 식단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나이가 들며 체중관리가 더 어려워진다 느끼시는 중이라 고민스러우시군요. 노화가 진행될수록 기초대사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체중관리가 어려워지는 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전보다 더 엄격한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 원하는 체중감량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보아야 합니다. 영양제를 통해 체중조절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고, 섭취한 칼로리와 소비한 칼로리에 따라 체중의 증감량이 결정되므로 드신 음식, 운동으로 소비한 열량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