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할 땐 그냥 눈을 감고 계신다해도 아무생각이 안나긴 힘들겁니다.
솔직히 누워있으면서 그걸 애써 의식하고 무시하기도 힘들고요.
그럴 땐 차라리 참지 말고 시원하게 울고 싶으면 다 울어버리는 게 훨씬 도움이 될때도 있더라고요. 속에 쌓인 울분을 털어내야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거든요.
그러고 나서 가볍게 바람 쐬며 산책 한 번 하고 와서 마음 정리하시고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주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기까지 쓰실 정도면 마음이 참 섬세하신 분 같은데, 오늘은 일단 속부터 다 비워내고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자고 일어나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