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을땐 잠한숨 자면 조금 나아질까요?

누군가와 사소한문제로 기분이 좋지않아서 일기를 쓰며 마음을 달래보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울적합니다 이럴땐 그냥 아무생각도 하지말고 눈감은채 잠을 한숨 자면 조금 나아질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음이 울적할 땐 그냥 눈을 감고 계신다해도 아무생각이 안나긴 힘들겁니다.

    솔직히 누워있으면서 그걸 애써 의식하고 무시하기도 힘들고요.

    그럴 땐 차라리 참지 말고 시원하게 울고 싶으면 다 울어버리는 게 훨씬 도움이 될때도 있더라고요. 속에 쌓인 울분을 털어내야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거든요.

    그러고 나서 가볍게 바람 쐬며 산책 한 번 하고 와서 마음 정리하시고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주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기까지 쓰실 정도면 마음이 참 섬세하신 분 같은데, 오늘은 일단 속부터 다 비워내고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자고 일어나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겁니다.

    채택 보상으로 3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자는 순간에는 모든걸 잊기에 일시적으로 나아지겠지만 일어나면 또 생각은 나겠지요. 시간이 지나야 마음의 상처도아물더라구요.

  • 네 잠을 자는 건 꽤 효과적이에요. 잠을 자는 동안 뇌가 감정을 정리해주고 일어났을 때 감정이 조금 가라앉아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기도 쓰셨으니 충분히 마음을 표현하셨으니 이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 계속 가슴이 두근거리는 공황장애 증상으로까지

    발전된 경우는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피곤해서 잔 것 같지 않으니 말입니다 ㅠ.ㅠ.

  • 뇌의 '감정 세탁': 자는 동안 우리 뇌는 낮에 겪은 복잡한 감정 정보들을 처리하고 정리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좀 낫다"는 말은 실제로 뇌가 감정의 강도를 누그러뜨렸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